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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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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 보조금을 투입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전역의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를 투입해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1770만 달러 증가했으며, 기존 방과후프로그램을 보완해 뉴욕주가 새로 실시하는 LEAPS 프로그램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LEAPS는 기존 방과후 3시간 동안 학생에게 청소년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어드벤티지 프로그램 및 ‘엠파이어 스테이트 방과후 프로그램을 결합해 제공업체의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간소화된 단일 프로그램이다.  

1억 달러 보조금 가운데 약 9750만 달러는 유치원부터 고등학생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225만 달러는 방과후 청소년 개발 기회 제공 시범 프로그램 운영과 제공업체에 투입될 전망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 학년도 개학 시기인 9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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