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은 음식은 '치킨'이었고, 그 바로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이 '간장게장'이었다. 떡볶이, 불고기 등 대표적인 인기 음식을 제치고 당당히 2위 자리에 오른 간장게장, 건강엔 어떤 효과가 있을까?

타우린·키토산 많아, 간·혈관 건강에 좋아 
간장게장은 날 게에 간장을 부어 삭힌 음식이다. 꽃게는 비타민A·B와 칼슘 등 풍부한 무기질이 장점이다. 칼슘 함량이 많아 뼈와 치아 생성에 도움을 준다. 꽃게가 함유한 타우린과 키토산은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고 혈관 건강도 지켜준다. 특히 간장의 원재료인 콩과 소금을 비롯해 간장게장에 함께 들어가는 고추, 생강 등 재료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다. 이는 꽃게의 찬 성질을 중화해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나트륨 많아 과도한 섭취는 자제해야  
간장게장은 가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 기생충이나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쉽다. 이에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따라서 게장 냄새가 비리거나 상한 게 의심된다면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간장게장은 나트륨 함량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혈압,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59 6시간 이하 수면, 심장관질환 높인다 file 2019.01.17
1958 70대 노인, <이것> 먹을때 치매 덜 걸려 2023.03.04
1957 70대가 되면 왜 급격히 쇠약해질까? 2022.06.03
1956 7세 이전 눈 평생 시력 좌우 file 2019.05.27
1955 7시간 수면이 보약...1~2시간 적게 자면 심장병 위험 높아져 2023.10.21
1954 9월 제철 과일들에 숨겨진 특별한 영양소를 즐기자 2022.09.02
1953 9월에 환자가 가장 많은 의외의 질환? file 2019.09.06
1952 TV, 스마트폰 많이 보는 10대들? file 2019.11.17
1951 TV, 스마트폰…아이 뇌 성장 방해 file 2019.11.09
1950 ‘장 속 유해균’이 아토피 주범 2017.06.27
1949 “50세 넘은 중년층, 이것 할 수 있을까? 2024.01.05
1948 “60대 중반부턴 초등생처럼 먹어라” 2024.05.17
1947 “극한 다이어트 실패 확률 높다” 2017.06.27
1946 “김치, 체중 감소 효과 있다...중장년 남성 비만 발병률 12% 감소” 2023.12.15
1945 “남편하고 같이 안 자요”…美서 유행하는 ‘수면 이혼’ 2024.04.12
1944 “내장지방 많은 중년, 알츠하이머 위험 커” 2023.11.25
1943 “맛있는 것 먹고 배우는 것이 장수 비결” file 2021.01.04
1942 “미국인들 우울증 심각…성인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 받아” file 2023.06.16
1941 “성장호르몬•당뇨약 투여하니 1년만에 신체나이 2.5세 젊어져” file 2019.09.11
1940 “손녀와 다니면 자매로 오해 받아…” 65세 할머니의 몸짱 비결은? 2024.05.1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