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공화당, 케네스 백 후보 공식지지 선언

by 벼룩시장 posted Mar 08,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6월 25일 예비선거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활동

 

(A6면 제목)

케네스 백후보, 청원서명 및 모금캠페인 전개…올해부터 매칭펀드 제도  

선거구 거주자가 $50 후원하면 매칭펀드 $600 포함 $650 기부 효과…한인사회 지지 호소

(뉴욕 1면 사진)

A group of people holding up cards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주하원 25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케네스 백 후보<맨우측>가 자신을 지지하는 건설관련 한인들과 함께 선거승리를 다짐하며 전단지를 내보이고 있다. 

뉴욕주 하원에 출사표를 던진 케네스 백 후보(한국명 백정호)가 6월 25일 예비선거  승리를 위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케네스 백 후보는 뉴욕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곽호수)후원아래 지난 2월 22일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어 27일 퀸즈공화당위원회(위원장:토니 논지아토)가 공식지지를 천명했다. 백 후보는 주하원 25선거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오는 6월25일 예비선거를 치르게 된다. 

한편 한인사회는 또 한 명의  한인 정계진출을 적극 응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케네스 백 후보의 주하원 입성을 위해 힘을 더하고 있다. 

백 후보는 지난 3일 오후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H마트에서 선거 전단용지를 나누었으며, 이어 팀별로 선거구 내 공화당 유권자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 후원 청원서명을 받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일 저녁에는 건축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10여명의 후원자들부터 약 2,000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 

주하원 제 25선거구는 프레쉬 메도우와 오클랜드 가든 및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남부, 퀸즈보로힐, 힐크레스트, 유토피아 지역을 포함하는 곳으로, 이 지역에는 약 8천여명의 공화당 유권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25선거구 Zip code: 11355, 11358, 11364, 11365, 11366, 11367)

한편 케네스 백 예비후보 선거본부는 올해부터 뉴욕주 주지사 및 주상,하원 의원선거에서 매칭펀드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동포사회 후원금에 따라 몇배에 달하는 주정부 펀드가 지원된다는 점을 알리며 적극적인 후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 매칭펀드 제도는 2년 전 주지사와 주의회의 최종승인을 받은 제도로, 풀뿌리정치를 기반으로 한 신인정치인들의 출마를 적극 후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예를 들어, 선거구 내 거주자(영주권자 및 시민권자)가 케네스 백 후보에게 5달러부터 50달러까지 기부하면 12배, 51달러부터 150달러까지는 9배, 151달러부터 250달러까지는 8배의 매칭펀드 기부금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게 된다. 

즉, 선거구내 거주자가 백 후보에게 50달러를 기부하면 매칭펀드600달러+50달러를 포함해 총 650달러를 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매칭펀드는 주하원 출마자일 경우 상한선 총 17만 5천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백 후보는 6일 현재 총 6,200여달러의 기부금을 받은 상태다.

미해군과 뉴욕시경찰국(NYPD) 경사 출신인 백 후보는 "청원서명을 부탁하는 첫 주 동안 많은 백인계 및 타민족 유권자들이 뉴욕시 경찰 출신이라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해주고 있다"며 "앞으로 6월 25일 예비선거 때까지 공화당 유권자 8천명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지를 요청할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케네스 백 후보는 제 7함대 미해군에서 수년간 복무한 후, 2006년부터 2023년까지 뉴욕시경찰국(NYPD)에서 경찰관, 형사, 경사(Seargent)로 근무한 후 은퇴했다. 뉴욕한인경찰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후원 문의: 선거본부718-359-3701 

 

A group of people holding cards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주하원 25선거구에 위치한 퀸즈 베이사이드 H마트 앞에서 케네스 백 후보와 선거본부 관계자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099 “한국정부, 복수국적 40세로 하향 노력 중” 김진표 국회의장, 워싱턴 D.C. 한인동포간담회에서 밝혀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최근 워싱턴 DC 워터게이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 2024.04.20
3098 코리아타운협회, 케네스 백 후보에 1만불 전달 맨해튼 32가의 한인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뉴욕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영희) 임원진이 10일 오후 맨해튼 32가에 위치한 &lsquo;턴테이블 치킨 락&rsquo;에서 뉴욕... 2024.04.13
3097 “이젠 내 인생 위해 산다”…신차 큰손은 50,60대 장년층 현대차가 올 뉴 아반떼를 출시하며 선보인 &lsquo;제2의 청춘카&rsquo; 광고 장면./현대차 작년 정년퇴직한 이모(61)씨는 최근 6000만원 상당 준대형 세단을 샀... 2024.04.05
3096 뉴욕의 헤매는 사람들…문지혁 소설집 소개 방황하는 미국 이민자와 유학생 이야기 9편 수록한 &lt;고잉 홈&gt; 문지혁의 단편소설 &#39;나이트호크스&#39;는 뉴욕의 한 가난한 한국인 유학생 부부의 이야기다. ... 2024.03.22
3095 “북한군·좌익세력, 6·25 때 기독교인 1700명 학살했다” 진실화해위원회, 처음으로 공식 확인&hellip; 전국 각지서 대부분 기독교인들 희생돼 진실&middot;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1950년 6&middot;25 전쟁을 전... 2024.04.20
3094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미국으로 올 가능성 높아졌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5일 &#39;테라&middot;루나&#39;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화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고 현지 ... 2024.04.05
3093 중국계, 백인계 전직 경찰간부 110여명 지지 뉴욕주하원 25선거구 케네스 백 후보 후원행사 개최 뉴욕시 경찰국(NYPD)의 전직 중국계 및 백인계 고위 간부들을 비롯한 전직 경찰관 110여명이 맨해튼 차이나타... 2024.04.20
3092 케네스 백 후보, 후보 청원서명 캠페인 전개 뉴욕주하원 제 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가 지난 9일과 10일 퀸즈 오클랜드 가든 지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후보 청원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 2024.03.15
3091 케네스 백 후보, 한인교계 및 교회 상대로 본격적인 캠페인 전개 뉴욕주하원25선거구내 한인교회들, 백 후보 위한 연합모임 개최 예정 뉴욕주하원 제 25 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가 한인교계를 상대로 적극적인 ... 2024.04.27
3090 침체됐던 한국영화계…<파묘> 흥행 덕에 한국 영화 살아났다 영화 &lsquo;파묘&rsquo;(감독 장재현) 흥행으로 3월 한국 영화 매출액이 역대 동월 가운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매출액 역시 팬데믹 이전 평균보다 높았... 2024.04.13
3089 법인용 승용차 타다가 딴 짓하면 망신…국민 여론, “너무 잘 만든 법” 법인 승용차용 연두색 번호판. /뉴스1 한 네티즌이 한국에서 도입된 법인차 전용 &lsquo;연두색&rsquo; 번호판 제도를 두고 &ldquo;이 법안 누가 발의했느냐&rdq... 2024.03.22
3088 “시민권자·재외동포도 내국인 대우” 인천공항 내국인 입국심사대 사용가능, 법무부 이용 당부 한국 법무부가 인천국제공항 국내 입국심사소에서 한인 시민권자 및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인 대우가 시... 2024.03.22
3087 뉴욕조선족동포회 신임회장에 정성국 후보 ‘당선’...10년 만의 민주적 경선 정성국 후보(278표)∙주광일 후보(155표)&hellip;123표 차이로 &lsquo;정성국 후보 회장&rsquo; 당선 정성국 당선자, 이향매 선거관리위원장, 주광일 전 조선족동... 2024.03.22
3086 영화 <파묘> 제작진 “1000만 관객 돌파, 어안이 벙벙… 배우들 덕” 퀸즈, 맨해튼, 뉴저지, 필라 총 8개 극장서 22일(금) 개봉&hellip;해외서 뜨거운 관심 영화 &lsquo;파묘&rsquo;가 한국 오컬트물 최초로 1000만 관객 돌파를 목... 2024.03.22
3085 당시 납치된 한인 아내, 영화같은 <필사의 탈출> 기회 엿봐 가까스로 탈출&hellip;새벽 1시 인근 주택 문 두드려 구조돼 사진: KIRO7 방송 캡처 2022년 10월 별거 중인 남편에게 납치됐던 워싱턴주 한인 여성 안... 2024.04.27
» 퀸즈 공화당, 케네스 백 후보 공식지지 선언 6월 25일 예비선거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활동 (A6면 제목) 케네스 백후보, 청원서명 및 모금캠페인 전개&hellip;올해부터 매칭펀드 제도 선거구 거주자가 $50 후... 2024.03.08
3083 美 최대 건강식품 박람회서 ‘K-베리’·닭강정 등 선보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lsquo;내추럴 프로덕트 엑스포&rsquo; 참가 미국 식품 박람회 &lsquo;내추럴 프로덕트 엑스포 웨스트 2024&rsquo;의 한국관 홍보 활... 2024.03.22
3082 가족여행날 사망한 주부 36세 아기엄마&hellip;5명에 생명 나누어 원인애(36)씨. 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어린 자녀들과 여행을 계획했다가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 2024.03.08
3081 한인 아들이 노모 살해 후 자살…충격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렌트 밀리는 등 생활고 LA 한인타운에서 50대 한인 아들이 80대 노모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노모와 단둘이 의지... 2024.03.08
3080 영화 <파묘>, 개봉 3주째…3월말까지 미국서 수익 140만불 돌파 3주만에 개봉관도 3개에서 69개로 확장&hellip;역대 최고 흥행기록 영화 반열에 올라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 2024.04.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