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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렌 박 주하원의원 등…앤디 김 외면하고 주지사 부인 지지
뉴저지의 대표적인 한인정치인 및 대부분의 한인정치인들이 연방상원의원 후보로 나선 앤디 김 후보 대신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나선 뉴저지주지사 부인 태미 머피 후보를 지지하면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엘렌 박(37선거구.사진)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머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작년 가을 현 머피 주지사와 함께 한국에도 동행하는 등 친밀한 관계에 있다.
한편 포트리의 피터 서 및 폴 윤 시의원이 머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 성명에서 "주지사 부인으로서 태미 머피는 이해심 많고 배려심이 깊은 리더"라며 "포트리를 포함해 뉴저지 전역의 삶을 개선하는 데 헌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미 머피를 연방상원의원으로 지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뉴저지 가족들이 의지할 수 있는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뉴저지 한인 정치인 중 김 의원을 공개 지지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버겐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인 타미 머피 뉴저지주지사 부인에게 석패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버겐카운티 민주당 지도부가 머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만만치 않은 지지세를 확인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4일 열린 버겐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 결과 앤디 김 의원은 419표(득표율 36%)를 받아 738표(득표율 64%)를 획득한 머피 후보에 뒤졌다.
이로써 머피 후보는 버겐카운티 민주당의 지지를 확보해 오는 6월4일 예비선거에서 버겐카운티 민주당 유권자 대상 투표 용지에서 후보 이름이 우선 배치되는 ‘카운티라인’을 획득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초부터 잇따라 진행된 5개 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5연승을 거뒀지만, 버겐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당내 지도부의 외면을 받는 등 불리함 등으로 인해 결국 아깝게 패배했다.
앤디 김 후보는 7일 실시된 소머셋카운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106표를 받는데 그쳐, 207를 획득한 머피 후보에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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