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과 시차 14시간→13시간으로 줄어들어

미국에서 오는 10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10일 오전 2시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로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줄어든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3일 해제된다.

미국의 서머타임은 연방법에 따라 매년 3월 둘째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째 일요일에 종료한다.

일광절약시간제는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저녁때 해가 지는 시간을 늦추는 제도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 괌, 푸에르토리코 등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두 차례 시간을 조정하는 번거로움과 사회적 비용, 수면 시간 변화에 따른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존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 상원은 2022년 3월 서머타임을 항구적으로 적용해 매년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없게 하는 이른바 '햇빛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 하원에서 처리되지 않아 자동 폐기됐다.

 

서머타임 제도는 미국 외에도 세계 70여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유럽은 오는 31일부터 시간 조정이 시작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실종 여성 무사귀환 집회 구경 나온 뻔뻔한 납치.살해 용의자 file 2017.07.07 9458
4141 출산 예정일 일주일 앞두고 번개 맞아 사경 헤매는 엄마 file 2017.07.07 8880
4140 '결혼 80주년' 맞아 아내만을 위한 사랑의 노래 불러준 할아버지 file 2017.07.07 8592
4139 강제수용소에서 자신 구해줬던 미군과 70년 만에 재회한 유대인 file 2017.07.07 8371
4138 델타항공 또 갑질, 왜 이럴까 file 2017.07.07 6544
4137 이번엔 승객이 델타 승무원 폭행…비행기 회항 file 2017.07.07 6407
4136 미국 창업 친환경 주, 뉴욕 39위.뉴저지 50위로 최악 file 2017.07.07 6981
4135 이민국 인터뷰서 범죄사실 숨겼다가… file 2017.07.07 6409
4134 미국-멕시코 국경 밀입국자 다시 급증 2017.07.11 6217
4133 헤일리 유엔대사, "북한, 고맙다" 트위터 올려 비난 file 2017.07.11 6509
4132 미국, 북한 ICBM 방어망 구축 못해 file 2017.07.11 6695
4131 '의족'에 도시 이름 써 '인증샷' 남기며 세계 여행을 즐기다 file 2017.07.11 8588
4130 '공정 수익분배' 위해 구글·페북 미국 언론사 2,000곳, 단체협상 나선다 file 2017.07.11 8709
4129 오바마 전 대통령, 퇴임 6개월 만에 정치활동 재개 2017.07.11 6355
4128 불가능을 극복한 감동의 뇌성마비 美 보디빌더 file 2017.07.11 7509
4127 트럼프 집권 후, 백악관 남녀 임금차 3배 더 벌어져 file 2017.07.11 5828
4126 미국, 사람 생각 읽을 수 있는 '마법의 모자' 개발 중 file 2017.07.11 6500
4125 美 항공기서 난동 피우던 승객, 승무원이 와인병 휘둘러 제압 file 2017.07.11 6914
4124 이민국, '모든 불법이민자 걸리면 체포' file 2017.07.11 7887
4123 이민가기 제일 좋은 나라 순위…미국, 겨우 7위 file 2017.07.14 68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