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들의 초혼 실패 이유

by 벼룩시장 posted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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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답변 1위는 <이것> 부족 때문

재혼을 준비하고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에게 ‘초혼에서 실패한 이유’를 묻자 남성은 ‘갈등 극복 노력 부족’, 여성은 ‘혼전 상대 파악 부족’이라는 답변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한국의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결과다.

‘초혼에서 실패한 것은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0.5%가 ‘갈등 극복 노력 부족’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32.1%가 ‘혼전 상대 파악 부족’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상대 이해 노력 부족(25.5%)’, ‘혼전 상대 파악 부족(19.3%)’, ‘상대 배려 부족(16.6%)’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갈등 극복 노력 부족(25.1%)’, ‘인내심 부족(20.4%)’, ‘상대 이해 노력 부족(15.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초혼에서 배우자를 대하는 데 있어서 후회스러운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남성은 ‘절제된 생활을 할 걸(33.2%)’과 ‘존중해 줄 걸(28.2%)’을, 여성은 ‘잔소리 덜 할 걸(34.4%)’과 ‘밝게 대할 걸(28.6%)’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이어 남성은 ‘너그럽게 대할 걸(18.2%)’과 ‘밝게 대할 걸(13.8%)’, 여성은 ‘존중해 줄 걸(17.4%)’과 ‘절제된 생활을 할 걸(11.9%)’ 등을 3, 4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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