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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지 깊이 불과 3마일…플러싱은 물론 롱아일랜드도 흔들 

 

A map of a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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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지질조사국은 5일 뉴저지주 지진발생지역을 긴급 공지한 후 주민들의 안전을 주의시켰다.

 

5일인 금요일 오전 10시 23분, 뉴저지주 레바논 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연방지질조사국이 긴급 공지했다.  

지질조사국은 지진의 깊이는 3.1마일로 매우 얕았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지진의 깊이가 얕기 때문에 주민들이 비슷한 규모의 더 깊은 지진보다 진원지 근처에서 더 강하게 지진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요 방송과 언론은 사태 30여분이 지난후 지진상황을 보도하며 안전을 주의시키고 있다. 

이번 지진은 진원지에서 8마일 떨어진 브리지워터, 11마일 떨어진 바스킹 리지, 힐스버러 등에서도 지진을 느꼈으며, 진원지에서 18마일 떨어진 플레인필드(인구 51,200명), 21마일 떨어진 멘로 파크(인구 102,500명), 28마일 떨어진 엘리자베스(인구 129,000), 32마일 떨어진 산티칸(인구 84,200명)에서 약한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보고했다. 

이번 뉴저지 지진은 심지어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등 한인 밀집지역은 물론 롱아일랜드 내소카운티 거주 한인들도 이번 뉴저지 지진을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와 뉴욕의 한인들은 서로 안부를 확인하며, 피해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번 뉴저지 지진이 한인사회에 지진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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