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진앙지 깊이 불과 3마일…플러싱은 물론 롱아일랜드도 흔들 

 

A map of a city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미연방지질조사국은 5일 뉴저지주 지진발생지역을 긴급 공지한 후 주민들의 안전을 주의시켰다.

 

5일인 금요일 오전 10시 23분, 뉴저지주 레바논 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연방지질조사국이 긴급 공지했다.  

지질조사국은 지진의 깊이는 3.1마일로 매우 얕았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지진의 깊이가 얕기 때문에 주민들이 비슷한 규모의 더 깊은 지진보다 진원지 근처에서 더 강하게 지진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요 방송과 언론은 사태 30여분이 지난후 지진상황을 보도하며 안전을 주의시키고 있다. 

이번 지진은 진원지에서 8마일 떨어진 브리지워터, 11마일 떨어진 바스킹 리지, 힐스버러 등에서도 지진을 느꼈으며, 진원지에서 18마일 떨어진 플레인필드(인구 51,200명), 21마일 떨어진 멘로 파크(인구 102,500명), 28마일 떨어진 엘리자베스(인구 129,000), 32마일 떨어진 산티칸(인구 84,200명)에서 약한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보고했다. 

이번 뉴저지 지진은 심지어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등 한인 밀집지역은 물론 롱아일랜드 내소카운티 거주 한인들도 이번 뉴저지 지진을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와 뉴욕의 한인들은 서로 안부를 확인하며, 피해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번 뉴저지 지진이 한인사회에 지진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자전거 사고 사망자 97%, 헬멧 안써 file 2017.11.07 12785
4141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655
4140 그랜드캐년 등 美 관광명소서 추락 주의해야 file 2019.01.04 12520
4139 버스정류장 붕괴 장애여성에 1억5천만불 보상 file 2017.08.27 12506
4138 美 트럼프의 법인세 인하 후 美기업 임금 오르고 투자 급증 file 2018.01.12 12396
4137 美, 최저 실업률 계속…3% file 2018.06.09 12394
4136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전 중국계 부인, 중국 간첩설 file 2018.01.19 12211
4135 美공화당 지지율, 불과 40%…민주당보다 10% 낮아 file 2018.03.20 12154
4134 "춤추되 너무 가까이 가지마" file 2017.12.08 12105
4133 플러싱 식당, 투고 무료배달 확대 file 2020.03.23 12072
4132 구글, 뉴욕 첼시마켓 25억불 인수 file 2018.02.09 12041
4131 취업비자 6년 초과연장 취소 "철회" 2018.01.12 12001
4130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노부부의 68번째 결혼기념일 file 2017.07.03 11943
4129 미국의 고소득 직업군 1위~10위? file 2017.10.15 11913
4128 미국·캐나다서 '좀비사슴' 번진다…"사람 감염될수도" file 2019.02.12 11885
4127 버몬트의 유명 스키 리조트들 ① file 2018.12.18 11884
4126 피트니스 모델 된 '원더우먼' 여군 file 2018.07.15 11869
4125 美 최대 마사지 체인점서 성추행 피해자 180명 file 2017.11.28 11854
4124 대학탐방④-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file 2018.11.06 11852
4123 아마존 베조스 회장 '불륜녀'도 이혼 file 2019.01.15 118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