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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rge ship with a large container on th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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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충돌로 무너져내린 볼티모어 다리

지난 3월 26일 일본 투자회사가 보유하고 싱가포르 해운회사가 임대로 운영하는 초대형 컨테이너가 미국 동부 볼티모어 항구에서 출항하던 도중에 엔진 고장으로 항구 외곽 프랜시스 키 다리(Francis Scott Key Bridge) 교각과 충돌해 볼티모어 항구가 봉쇄되는 사고가 발생, 항구를 재개하는데 최소 수주 또는 최대 몇 개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볼티모어 항구 사건이 테러행위는 아니라며, 미동부 부품공급 체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어 미국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평가였다.

또한 군사 전문가들로부터는 이번 사고가 미국 동부 부품공급만이 아닌 해외 주둔 또는 전개된 미군에게 치명적 군수지원에 차질을 줄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볼티모어 항구는  미 교통부 해양국이 관리하고 미 국방부 해상수송 사령부가 운영하는 해외 미군에게 신속한 군수지원을 담당하는 군수태세 예비 함대의 미 본토 15개 군수적재 항구 중 하나이며, 이번 사고로 유럽, 중동, 우크라이나 등에 대한 군수 지원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미 볼티모어 항구는 RRF 함대 소속 군수품 적재를 위한 모기지로서 이번 사고로 당분간 항구 이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 large ship in the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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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D Ready Reserve Force ship

 

미 RRF 함대는 RSS와 Ro/Ro 함정 41척, MSC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각종 군수지원 함정을 포함하여 총 91척 함정을 미본토 동부 연안 9개 항구에 배치하여 유럽, 중동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동시에 서부 연안 6개 항구에 전개하여 인도-태평양 잔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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