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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젊은 층 사이에 인기 높아…1년만에 미국 연매출 120억원

오리온은 ‘꼬북칩’이 미국 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성장세가 가장 높은 유통채널인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에도 입점했다고  밝혔다. 꼬북칩은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 올해부터는 구글,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 본사 직원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

오리온 ‘꼬북칩’ 미국 미니소 매장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 ‘꼬북칩’ 미국 미니소 매장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에 따르면, 꼬북칩은 지난 3월부터 미국 파이브 빌로우 1598개 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할인점 미니소 전 점포 52곳에서도 판매 중이다.

K푸드 최초로 파이브 빌로우에 입점한 꼬북칩은 북미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에 이어 판매처가 대폭 확대되면서 올 한 해 북미에서만 20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한 꼬북칩 매출액은 120억원에 달했다. 한인마트로 수출한 2017년 6000만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6년만에 200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꼬북칩은 2019년 코스트코, 2021년에는 샘스클럽 등 창고형 할인매장에도 입점했다. 서부지역 100여개였던 입점 매장수가 2021년부터는 미국 전역 460여개로 확대됐다.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매출이 400억원을 넘어서면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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