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호컬주지사, 뉴욕주 예산안에 공공안전법 포함시켜

A person standing at a podium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앞으로 뉴욕주에서 소매점 직원을 폭행할 경우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처벌받게 된다. 또한 증오범죄 기소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안전강화 법안들이 뉴욕주의회가 지난 20일 통과시킨 ‘2024~2025회계연도 뉴욕주 예산안’에 포함됐다.
이번 예산안에 따르면 특히 소매점 직원에 대한 폭행을 기존 ‘경범죄’(misdemeanor)가 아닌 ‘중범죄’(felony)로 기소, 처벌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주의회는 당초 반대했지만 주지사가 끝까지 밀어붙여 관철됐다.
또한 소매점 절도 단속 및 집행을 위해 4,020만 달러를 단속 팀에 지원하고, 소매점에 보안시설을 설치하는 업주(직원 50인 이하 중소기업)에게 최대 3,000달러 세금공제 혜택을 준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소매점에서 훔친 장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되파는 행위도 강력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증오범죄퇴치를 위해 ‘강한 밀침’, ‘낙서’, ‘강제접촉’ 등 증오범죄 기소 범위를 28개 추가한다는 내용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또한 예배당과 회당, 종교 학교 등 증오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는 건물 보호를 위한 증오범죄 방지 보조금 3,500만달러도 책정됐다.
총기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강화 내용도 담겼다. 총기폭력 근절 및 예방 예산은 3억8,900만달러로 역대급이다. 가정폭력 근절 및 예방 예산은 4,080만달러가 책정됐다. 재범률 감소 및 가석방자 감독 강화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47 뉴욕시 2019회계연도 예산 3% 늘어난다 file 2018.02.02 9924
1546 뉴욕시 2019년 11월 본선거 투표율 20%도 안돼 file 2019.11.12 7963
1545 뉴욕시 1만4천개 주차미터기, 카드 결제시스템 복구돼 file 2020.01.11 7367
1544 뉴욕시 "머리모양 차별은 인종차별"…최대 25만불 벌금 2019.02.22 6902
1543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file 2019.01.04 8960
1542 뉴욕소년이 구한 운전자, 알고보니 고교 동창 2022.06.24 4151
1541 뉴욕소녀, 양키스타디움서 파울볼 맞아… 보호망 설치 필요해 file 2017.09.26 7465
1540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2429
1539 뉴욕서 헬기 강에 추락…승객 5명 숨져 file 2018.03.13 8679
1538 뉴욕서 폭행당한 61세 중국계… 생계 보태려 빈 캔 줍다 당해 file 2021.04.26 6435
1537 뉴욕서 중국산 가짜명품 조직 일망타진 file 2018.08.18 9264
1536 뉴욕서 절대 감염되면 안되는 이유 file 2020.03.28 7230
1535 뉴욕서 워싱턴까지 30분만에 도착 2017.08.27 7118
1534 뉴욕서 아시안업소 강도 5명 유죄 file 2018.10.09 7206
1533 뉴욕서 아시아계 공화당 지지 상승…“더이상 민주당에 몰표 안 준다” 2023.03.10 4432
1532 뉴욕서 숙박공유업체 AIRBNB 이용 규제 file 2018.07.29 8614
» 뉴욕서 소매점 직원 폭행시 중범죄로 처벌 2024.04.27 1759
1530 뉴욕서 백신 가장 많이 맞은 인종은? file 2021.05.10 6580
1529 뉴욕서 매일 쓰레기 줍는 '60대 여성 재력가' 화제 file 2018.08.14 7919
1528 뉴욕서 또 증오범죄…90초간 125번 주먹질 2022.03.18 4950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