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학생 10년전보다 7.4㎝ 커졌다...남자 14세, 여자 13세면 성인 키

by 벼룩시장 posted May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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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교생은 173.2cm, 여고생은 161.7cm가 평균…산업부, 사이즈코리아 발표

10년 전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장이 2년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키와 발 길이 등이 거의 다 크는 나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남학생은 16세에서 14세로, 여학생은 15세에서 13세로 빨라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체치수 조사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3차원 스캐너를 활용, 7~19세 아동·청소년 111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키, 몸무게, 다리·팔 길이, 허리둘레 등 총 314개 항목을 조사했다.

사이즈코리아는 1979년 1차를 시작으로 5년 주기를 원칙으로 시행하는 전 국민 신체측정사업이다. 

지난해 조사에서 10년 전인 2013년 6차 조사와 비교해 남자 중학생은 7.4cm, 여자 중학생은 3.3cm, 남자 고등학생 2.2cm, 여자 중학생은 1.9cm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평균키는 남자 중학생은 165.3cm, 고등학생은 173.2cm에 달했으며, 여자 중학생은 158.4, 고등학생은 161.7cm로 조사됐다.

 

이 같이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키와 발길이 등 신체 길이 성장이 최대치에 근접하는 시점은 남자는 16세에서 14세로, 여자는 15세에서 13세로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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