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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충돌…바이든 "폭력시위 허용 No"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섰다.

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체포된 인원은 2천200여명에 이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직접 경고한 가운데,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에 발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17일 뉴욕의 컬럼비아대를 시작으로 시위가 재점화, 미 전역의 대학으로 번지자 경찰은 학교와 행정당국의 요청으로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UCLA 캠퍼스에서도 경찰이 시위대가 세운 바리케이드와 텐트를 해체하고 시위대를 체포했다

진압봉과 헬멧, 방탄조끼 등으로 무장한 경찰 수백명이 농성장에 진입해 시위대를 밖으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가 소화기와 물병 등을 던지는 등 대치했으나 약 3시간 만에 종료됐다.

전국 43개 대학에서 발생한 체포 사건은 최소 56건이다.

공권력을 동원한 시위 진압이 잇따르자 대학 사회는 강력히 반발했다.

캘리포니아주 대학 4만8천명의 대학원생, 연구원, 조교를 대표하는 노조 'UAW(전미자동차노조) 로컬 4811'은 캠퍼스 내 시위에 대한 당국의 대처와 관련, 구성원들에게 파업 여부를 묻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대학에서 가장 큰 직원노조인 이들은 "다음주 파업 투표를 실시하고, 캘리포니아 대학들이 교섭도 없이 시위 대응 방침을 바꿔 경찰을 동원한 행위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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