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친이·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충돌…바이든 "폭력시위 허용 No"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섰다.

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체포된 인원은 2천200여명에 이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직접 경고한 가운데,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에 발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17일 뉴욕의 컬럼비아대를 시작으로 시위가 재점화, 미 전역의 대학으로 번지자 경찰은 학교와 행정당국의 요청으로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UCLA 캠퍼스에서도 경찰이 시위대가 세운 바리케이드와 텐트를 해체하고 시위대를 체포했다

진압봉과 헬멧, 방탄조끼 등으로 무장한 경찰 수백명이 농성장에 진입해 시위대를 밖으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가 소화기와 물병 등을 던지는 등 대치했으나 약 3시간 만에 종료됐다.

전국 43개 대학에서 발생한 체포 사건은 최소 56건이다.

공권력을 동원한 시위 진압이 잇따르자 대학 사회는 강력히 반발했다.

캘리포니아주 대학 4만8천명의 대학원생, 연구원, 조교를 대표하는 노조 'UAW(전미자동차노조) 로컬 4811'은 캠퍼스 내 시위에 대한 당국의 대처와 관련, 구성원들에게 파업 여부를 묻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대학에서 가장 큰 직원노조인 이들은 "다음주 파업 투표를 실시하고, 캘리포니아 대학들이 교섭도 없이 시위 대응 방침을 바꿔 경찰을 동원한 행위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트럼프 일가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한인여성

  2. 美트럼프 일가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한인여성

  3. 美서 매일 대마초 흡연자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렀다

  4. “야구공만 한 우박 쏟아져 창문 다 박살”… 美 콜로라도주 초토화

  5. "샌프란시스코서 꼭 경험해야 할 것"…관광명물된 로보택시

  6. 베이비부머보다 많아진 ‘주머’, 1.5배 많이 벌지만 일은 25% 덜해

  7. 졸업생 1200명에 1000달러씩 선물, 美억만장자 “반 쓰고 반은 기부를”

  8.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 주목

  9.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10. “양자 컴퓨터…이제 미리 협력합시다”

  11. 뉴욕 가려는데 항공권이…하늘의 별따기 된 티켓, 왜?

  12. “목소리 도용했다” 美성우들, 명문 버클리대 출신 AI 한인대표 고소

  13. 생리대 때문에 ‘다리 절단’ 20대女…‘황금의족’ 톱모델로 전성시대

  14. 63세 女·26세男…진짜 맞아?

  15. “흑인 분장 아니라 여드름 팩”…퇴학당한 학생들, 100만불 배상받는다

  16. 빙햄튼 뉴욕주립대, 뉴욕서 유일하게 ‘뉴 아이비리그’에 선정

  17.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18.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19.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