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가 수천 명의 교사를 신규채용 한다면 즉각 시내 800개가 넘는 공립학교의 학급정원 축소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교사노조 UFT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3,000명의 교사를 신규 채용할 경우, 시내 856개 빈곤층 지역의 공립학교들은 즉각 ‘공립학교 학급정원 축소법’을 이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들은 건물 내 추가 교실(수업 공간) 마련이 가능해 뉴욕시가 1억8,00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교사 3,000명을 신규 채용한다면 학급정원 축소가 가능해 진다는 설명이다.

UFT의 이번 분석은 학급정원 축소를 위해서는 최대 19억달러의 비용을 들여 1만7,700명의 교사를 신규 채용해야 한다는 시 독립예산국의 추산과 큰 차이가 난다. 뉴욕시는 공간 부족과 함께 이 추산을 근거로 학급정원 축소법 시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UFT 회장은 “학교 건물 수용인력과 개방형 교실 규모 등을 볼 때 충분하다. 더 이상 변명은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7 빙햄튼 뉴욕주립대, 뉴욕서 유일하게 ‘뉴 아이비리그’에 선정 2024.05.17 988
4146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2024.05.10 1185
4145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0 1070
»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24.05.10 1265
4143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2024.05.10 1009
4142 美대학시위 2천2백명 체포…바이든 곤혹 2024.05.03 1625
4141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는 퀸즈과학고…뉴저지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2024.05.03 1582
4140 美뉴욕 설탕공장 지역의 변신…규제 완화로 명품거리로 탈바꿈 2024.05.03 1326
4139 뉴욕서 소매점 직원 폭행시 중범죄로 처벌 2024.04.27 1855
4138 미국 고용 및 소비 지출 미스터리 풀렸다…불법이민자들 때문이었다 2024.04.27 1728
4137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할 것" 2024.04.27 1719
4136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약탈된 문화재 150만점 반환’ 앞장선다 2024.04.27 1684
4135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1787
4134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1669
4133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1672
4132 SAT가 돌아온다…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 제출 의무화 2024.04.27 1759
4131 구글·넷플릭스 스낵바에도…美서 요즘 인기많은 한국 과자 2024.04.27 2436
4130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1626
4129 뉴욕시 노숙자셸터 거주아동 3만명 넘는다 2024.04.20 1777
4128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18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