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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딜레마'가 깊어지고 있다.

7개월여 지속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휴전과 격화의 갈림길에 선 민감한 시기에, 전쟁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이 어떤 기조를 택하든지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한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 등으로 젊은층 표심 동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일부 무기 수송을 보류하는 한편, 민간인 140만명 이상이 체류중인 가자지구 라파에서 지상전을 강행하면 공격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며 '레드라인'을 그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국 사회에서 친이스라엘 진영의 반발 목소리가 감지되고 있다.

민주당의 모금행사의 큰 손들은 “미국에 하마스를 아끼는 무슬림 유권자보다, 이스라엘을 아끼는 유대인 유권자가 더 많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자지구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2020년 대선때 자신에게 몰표를 던졌던 젊은층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심 동요가 두드러지자 친이스라엘 일변도 정책에서 전환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미국에서 돈과 정치적 영향력을 틀어쥐고 있는 유대인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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