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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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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다소 약해진 가운데 사과, 계란 등 식료품 가격이 조금이나마 내리기 시작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식료품 가격(계절조정)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다만, 외식 물가가 같은 기간 0.3% 오르면서 전체 식품 물가 상승률은 0%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식료품값 오름세는 팬데믹과 함께 시작해서 수년간 전체 물가 상승세보다 훨씬 강했다"며 "그러다가 지난 2월에는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을 멈췄다"고 전했다.

식료품 물가는 1년 전에 비하면 여전히 1.1% 높다.

1년 전에 비하면 사과(-12.7%)와 계란(-9.0%) 가격 하락이 눈에 띈다고 CNN은 평가했다.

햄(-3.4%), 치즈(-3.3%), 생선 및 해산물(-2.1%) 등도 가격이 내렸다.

반면 소고기(10.1%), 밀가루(2.5%) 등은 상승했다.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4.1% 올랐으며 그 중에 특히 패스트푸드 등 카운터에서 주문받는 식당 물가가 4.8% 뛰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패스트푸드 가격이 2019년 수준에 비해 33% 높다고 보도했다.

저소득 고객 비중이 높은 맥도날드는 고객 유치를 위해 오는 6월 25일부터 5달러 세트 메뉴를 약 한 달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더블, 맥치킨 샌드위치 중 한 가지와 작은 감자튀김, 치킨 너겟 4조각, 작은 음료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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