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캘리포니아 식당서 막말 동영상 공개된 후 후폭풍

 

피해자 가족에 사과했으나 온라인서 맹비난 받아

 

캘리포니아의 한 식당에서 아시아계 가족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백인 남성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맹비난을 받다가 결국 사장(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인 솔리드8의 로프트하우스 사장은 "그 가족들에게 했던 말은 인종차별적이

었고,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매우 부적절했다"고 시인하고, CEO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인종차별 반대 교육프로그램에 등록해 "맨정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덧붙였다.

 

그는 최근 한 식당에서 생일파티로 모인 동양인 가족을 향해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계속 했는데, 
당시 봉변을 당한 가족 중 한명이 그의 언행과 그를 쫒아낸 직원의 대응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온라인 모금사이트 'GoFundMe’에는 해당 직원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온 후

일주일만에 8만달러가 모였다.

 
로프트하우스는 영상이 퍼지기 시작한 직후 피해자 가족에게 용서를 구했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두번째 사과한 후 CEO 사퇴를 발표했다.

03.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82 뉴욕주, 최강 美로비단체 총기협회 해산 추진…부패혐의 적발 file 2020.08.10 7869
2881 “집에 김치냉장고 있는 사람은 美주지사들 중 내가 유일” file 2020.08.10 7457
2880 노스 캐롤라이나주서 100년만에 5.1지진 file 2020.08.10 6990
2879 빌 게이츠, 美정부 코로나 진단검사 역량 부실 충격적 file 2020.08.10 6994
2878 신발 바꿔 신듯…바퀴 모양 바꾸는 로봇 미국서 개발 file 2020.08.10 8461
2877 뉴욕타임스,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구독 매출이 종이신문 추월 file 2020.08.10 6454
2876 요즘 미국서 가장 귀한 돈은25센트…주차정산기·빨래방서 부족 사태 file 2020.08.10 6615
2875 실업수당 청구 119만건, 지난주 25만건 줄어…팬데믹 이후 최저기록 file 2020.08.10 6769
2874 맨해튼 근로자 8%만 사무실 복귀…재택 근무가 일상이 된다 file 2020.08.03 6912
2873 체인점 매장들…아침메뉴 안 팔린다 file 2020.08.03 7738
2872 이혼하고 돈방석 오른 베이조스 전부인 스콧, 2조원 화끈한 기부 file 2020.08.03 7047
2871 코로나 확산 중…美대도시는 살인사건 급증 file 2020.08.03 6400
2870 뉴저지주하원, 가을학기에 100% 원격수업만 하는 법안 상정 file 2020.08.03 7010
2869 서류미비자도 뉴저지주서 전문직, 기술직 면허 취득할 수 있다 file 2020.08.03 7620
2868 첫 흑인여성 부통령 치열한 3파전…바이든, 이번주 부통령후보 지명 file 2020.08.03 5741
2867 뉴욕시 전기스쿠터 잇단 교통사고 사망 file 2020.08.03 8301
2866 미국의 현재 코로나 사태, 지난 3~4월과 다르다…백악관 조정관 경고 file 2020.08.03 6888
2865 “내 지지율이 낮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file 2020.08.03 6007
2864 미국정부, 신입 유학생 100% 온라인 수업시 입국 금지시킨다 file 2020.08.03 6481
2863 성경 매일 읽는 미국인 성인 갈수록 감소…10명 중 1명도 안돼 file 2020.08.03 7234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