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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및 자격 잘 따져서 시간, 노력 낭비 막아야…

 

하버드.jpg

 

개학을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지만 12학년들은 이제 곧 대입 지원서를 써야할 시간이 다가온다. 특히 하버드를 비롯한 명문대들이 조기전형의 비율을 점차 늘리는 가운데 하버드는 지난해 30% 정도 조기전형을 늘렸고 노스웨스턴, 프린스턴, 윌리암스 등은 30% 이상 조기전형비율을 높여 조기전형에 대한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우수하고 표준학력고사 성적 등이 상위권에 속한 학생들은 조기전형을 노려볼 만 하다.
일반지원 합격률과 비교해보면 조기지원 합격률이 2배에서 3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조기전형에 지원할 경우 대입지원서에 박차를 가하며 에세이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한다. 일반전형보다 조기전형 합격률이 높아 준비가 잘된 수험생이라면 이를 이용해 합격할 기회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해마다 대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지원자 스스로 자신의 점수와 자격 등을 냉정하게 살펴보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자신이 꼭 가고 싶은 대학에 조기 지원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성적도 안 되고 포트폴리오가 약한 데 굳이 조기전형에 지원해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조기전형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

성실하고 꾸준하게 지원자 프로파일을 준비해 온 한 남학생은 수학, 과학 등 STEM 분야의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관심과 희망 전공에 연관성을 가진 과외활동에 전념하고 관련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했다.
11학년 5월경 이미 지원서 에세이 검토를 시작하고 준비했다. 당연히 지원 시점에 ACT도 만족할 만한 점수 결과로 준비된 상태였다.
조기지원 시점에 지원 대학 리스트를 점검하며 조기지원 결과에 따르는 경우의 수까지 예측, 계산하고 정시지원 리스트까지 연결, 확인하고 지원한 결과 원하는 Y대학에 조기합격 소식을 받아 12학년 나머지 시간은 여유있게 코딩 클래스까지 추가로 듣고 남은 고교 생활을 마치고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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