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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트레이너 '다이어트 어플'

 

어플.jpg

 

게으른 당신을 대신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 코스로 다이어트 관리를 해줄 앱을 소개한다.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으니, 더 이상 변명은 NO!
헬스장에서 열나도록 달려도 봤다. 혹시 붓기인가 싶어 디톡스로 해독도 해봤다. ‘내 살은 정신적 스트레스 문제이겠구나!’라는 판단으로 요가와 명상으로 마음 수련도 해봤지만, 결과는 FAIL. 당장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것은 쉽지만 문제는 작심삼일이다. 당장 다음 주에 떠날 바캉스를 위해 벼락치기 하는 것보다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지금 우리에겐 더 중요하다. 한 번뿐인 인생, 습관 한번 바꿔보자. 개인 코치처럼 내 곁에서 살 빼는 과정을 꾸준하게 관리해줄 앱 추천 들어가겠다.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틈틈이 할 수 있는 운동 제안은 물론 식단 관리도 가능하다.
데일리 요가 ● 아침 일찍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고 요가를 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잠을 깨워주고 정신이 맑아져 업무에도 효율적이다.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기에 더욱 추천한다. ‘데일리 요가’ 앱은 15분 코스로 할 수 있는 짧은 요가 동영상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소모한 칼로리를 그래프로 그려준다. 요가 음악도 준비되어 있어 모닝 운동으로는 이만한게 없다.
눔 코 치 ● 집에서는 건강식을 챙겨먹다가도 외출하면 무너지기 마련. ‘눔 코치’는 내가 방금 먹은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체중관리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빨노초 신호등 시스템’으로 보여준다. 내 신체 정보와 목표 몸무게를 설정해놓으면 같은 열량이라 할지라도 영양분을 더욱 풍성하게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올바른 다이어트 메뉴를 골라준다. 덤으로, 혈당과 혈압까지 체크해서 조언해주니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나가기에 딱이다.
다이어트신 ●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슬슬 외식하고픈 유혹이 생긴다. 회사에서 종일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 같은 거랄까? 이럴 때, ‘다이어트신’을 켤 것. 국내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 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100% 리얼 후기와 성공 사진은 그 어떤 연예인 몸매 짤보다 훌륭한 자극이 된다. 칼럼을 통해 건강에 대한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운동을 하거나 식단을 잘 유지할 경우 뱃지를 수여하는 랭킹 시스템을 통해 다른 다이어터들과 선의의 경쟁도 펼칠 수 있다. 나만 다이어트를 쉬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외식을 향한 유혹은 사그라들듯.
7분 운동 첼린지 ● ‘7분 운동 챌린지’는 전문가들이 선정한12가지 운동을 30초 간격으로, 짧은 휴식시간과 함께 구성한 운동 프로그램 앱이다.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으로 근육과 기초대사량을 높여 최대의 효율을 올리는 서킷 트레이닝을 활용해 불과 7분의 운동으로 1시간 동안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스쿼트, 런지 등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동작이지만 자세를 염두하며 따라해보니 금세 땀이 흐른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딱 7분만 참아볼 것. 하루 중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시간을 보낸 기분이 들 것이다.
나의 물 ● 건강을 위해 하루 섭취해야 할 물의 양은 2L다. 물을 마시면 칼로리 소비량이 약 30% 증가하며, 신진대사 촉진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사실 매일 정량을 챙겨가며 마시기는 쉽지 않다. ‘나의 물’은 밀리리터 단위의 물컵을 놓고 해당하는 양의 물을 마시면 컵을 누르게 되어있는데, 꼼꼼하게 체크하면 하루 동안 얼마만큼의 물을 마셨는지 알 수 있다. 시간마다 알람으로 물 마실 것을 상기시켜줘 어느덧 나도모르게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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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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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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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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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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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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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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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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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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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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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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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악몽 자주 꾸면 불안장애 위험 4배 증가…우울증 위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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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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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불안장애 급증…스트레스 호르몬이 뇌 자극…부정적 감정 지속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팽배해 있다. 불안감이 과도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불안장애라는 정신질환일 수 있다. 불안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고, 계속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불안장애가 거의 2배나 늘었는데,...
    Date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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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콩의 재발견…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당뇨, 폐경기 홍조 감소

    콩(대두) 섭취량 많을수록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당뇨병과 폐경기 홍조 등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콩으로 만든 발효 식품 섭취가 혈압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연구도 나왔다. 2020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가 ‘건강...
    Date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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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혈액 응고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독감의 8배 위험 독감이나 코로나19에 걸리면 뇌졸중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독감을 겪으면 1~2년 동안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데 이어, 최근에는 독감뿐 아니라 코로나19에 걸려...
    Date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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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높아지는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

    이제는 상대방과 말할 때도 더 조심해야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다. 세계 과학자 239명이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최대 48m 떨어진 사람에게도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발표했기 때문 ...
    Date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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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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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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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코로나 19, 돌연변이로 더 감염 잘돼”

    최근 엄청나게 기세를 올리고 있는 ‘코로나 19’가 돌연변이를 통해 더욱 감염이 잘되는 쪽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돌연변이’ 가능성을 제시한 앤서니 파우치 CDC소장은 바이러스가 최근 들어서 인간 몸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새...
    Date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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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1)

    그동안 부동산 칼럼을 썼지만,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주제로 칼럼을 쓰고자 한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에 대해 기술한다. 필자는 부동산을 하면서 2012년 부터 2017년까지 스팀실내 세차 서비스를 개발해서 보급해 왔다. 그런데, 최근 ...
    Date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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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개월 운동 후 내장지방 염증 감소

    내장 비만이 있으면 체내 염증활성도가 높아진다.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줄여야 하는데, 최근 운동이 내장비만 의 염증활성도를 줄인다는 것이 영상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됐다. 고려대 안암병원연구팀은 비만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규...
    Date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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