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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텍사스 최대 손실…기업들, 드리머 구제법안 요구

 

디에이씨에이.jpg

 

DACA를 폐지한 트럼프 행정부가 6개월 후 추방유예 청년들에 대한 강제추방에 돌입할 경우, 미국 경제는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돼 드림법안 등 추방유예 청년 구제를 위한 대체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진보센터(CAP)는 최근 발표한 한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DACA를 폐지해 현재 취업 중인 추방유예 청년들이 모두 미국을 떠날 경우, 미국은 향후 10년간 4,330억달러에 달하는 GDP 감소가 예상돼 천문학적인 경제 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DACA 폐지로 대량 실직사태가 이어져 미 기업들도 큰 피해를 입게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친이민개혁 그룹 ‘FWD.us’의 발표에 따르면, 추방유예 청년들 중 약 91%가 취업한 것으로 파악돼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미 기업들은 향후 2년간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게 된다. 
DACA 연장이 불가능해져 앞으로 2년간 추방유예 기한이 끝나는 취업자들이 매월 3만명씩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어 미 기업들은 직장을 떠난 추방유예자를 대체할 인력충원에 나설 수밖에 없어 기업들이 새 직원을 충원하는데만도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게될 것으로 예상됐다.
DACA 폐지로 추방유예자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DACA폐지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일리노이 22억달러, 뉴저지 15억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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