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월부터 심사 의무화, 한인 대기자 상담 급증

 

취업 영주권.jpg

 

연방 이민 당국이 오는 10월부터 취업 영주권 신청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인터뷰 심사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한인 취업 이민 대기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인터뷰 심사가 의무화됨에 따른 수속 지체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걱정과 함께 학생 신분에서 취업 영주권을 신청하는 이민신청 대기자들의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한인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들에는 이에 대한 대처법을 상담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이민 변호사들에 따르면 취업 영주권을 신청한 뒤 아직 승인이 되지 않은 취업이민 대기자들로부터 인터뷰와 관련한 문의와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직 승인을 기다리는 취업이민 대기자들이 인터뷰가 모든 신청자들에게 의무적으로 해당 되는지 여부와 인터뷰 질문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취업 이민자들에 대한 인터뷰가 시행될 경우 영주권 승인까지 기존의 대기기간보다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학생비자 신분에서 취업영주권을 바로 신청하는 취업이민 대기자들에 대한 심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터뷰 심사 내용도 미국 내에서 거주해오는 동안 체류신분 유지 상태나 학력, 경력, 재정상태 등 심도 깊게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신청자에 따라서는 기각될 위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연방 이민당국이 아직까지 인터뷰와 관련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내놓지 않아 취업 영주권 신청자나 이민 변호사들도 인터뷰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까다로운 심사로 인해 기각되는 케이스가 이전에 비해 크게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42 밥 아저씨 그림, 985만불에 매물로 나왔다 2023.09.23 3034
3941 중년의 나이에…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 2023.09.23 3667
3940 요커트 먹으면 입냄새 99% 제거…양파 대파 등의 입냄새 다 잡아줘 2023.09.23 3143
3939 아침에 운동해야 체중 감량 효과 더 크다…비만 관리에 효과적 2023.09.23 3113
3938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해지는 습관 4가지 2023.09.23 3193
3937 중국설 아닌 아시아 설…뉴욕주 공립교 공휴일 됐다 2023.09.15 3284
3936 美 육,해,공군 참모총장 수개월째 인준 못받아 대행 체제 2023.09.15 3685
3935 자녀 주려고, 노모 모시려, 재택근무 하려...미 전역서 <뒷마당 별채> 붐 2023.09.15 3139
3934 미 명문 주립대, 팔레스타인계 학생 차별 혐의로 피소…3번째 대학 2023.09.15 3388
3933 미국이 지불할 국채 이자, 올해만 6400억불….1년사리 35% 급증 2023.09.15 3409
3932 美 워싱턴주 군기지에서 떡볶이 대회 및 한식 체험 2023.09.09 3650
3931 美 중도단체 "내년 4월 초당적 제3후보 선출할 것"…바이든에 악몽? 2023.09.09 3129
3930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했다 2023.09.08 3594
3929 고금리에 집값 비싸지면서 소형 주택 인기…신축면적 10% 감소 2023.09.08 3789
3928 뉴욕시, 단기 숙박공유 금지…5일부터 단속 2023.09.08 3555
3927 골칫덩이 된 美 무인택시… 구급차 막아 이송 늦어져 환자 사망 2023.09.08 3070
3926 학자금 대출 갚느라 돈 없다…대학 갈 필요 없다는 미국인 급증 2023.09.08 3441
3925 독일 수퍼마켓 <알디>(ALDI)가 미국을 사로잡은 비결은? 2023.09.08 3206
3924 친자식처럼 지극정성 키웠는데… 美 양부모, 살해당하는 비극적 결말 2023.09.08 3497
3923 뉴욕시 난민자녀 입학생 2만1천명…입학생 급증으로 과밀학급 초래 2023.09.08 360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