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월부터 심사 의무화, 한인 대기자 상담 급증

 

취업 영주권.jpg

 

연방 이민 당국이 오는 10월부터 취업 영주권 신청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인터뷰 심사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한인 취업 이민 대기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인터뷰 심사가 의무화됨에 따른 수속 지체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걱정과 함께 학생 신분에서 취업 영주권을 신청하는 이민신청 대기자들의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한인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들에는 이에 대한 대처법을 상담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이민 변호사들에 따르면 취업 영주권을 신청한 뒤 아직 승인이 되지 않은 취업이민 대기자들로부터 인터뷰와 관련한 문의와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직 승인을 기다리는 취업이민 대기자들이 인터뷰가 모든 신청자들에게 의무적으로 해당 되는지 여부와 인터뷰 질문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취업 이민자들에 대한 인터뷰가 시행될 경우 영주권 승인까지 기존의 대기기간보다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학생비자 신분에서 취업영주권을 바로 신청하는 취업이민 대기자들에 대한 심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터뷰 심사 내용도 미국 내에서 거주해오는 동안 체류신분 유지 상태나 학력, 경력, 재정상태 등 심도 깊게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신청자에 따라서는 기각될 위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연방 이민당국이 아직까지 인터뷰와 관련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내놓지 않아 취업 영주권 신청자나 이민 변호사들도 인터뷰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까다로운 심사로 인해 기각되는 케이스가 이전에 비해 크게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02 수천만불짜리 맨해튼 초호화 아파트, 물이 줄줄…부실공사 의혹 file 2021.02.08 7894
2501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file 2019.04.16 7894
2500 예방위해 마스크를 썼을 뿐인데….美은행은 경찰을 불렀다 file 2020.03.02 7893
2499 "뉴욕→LA 자전거로 횡단 20대 한국인, 교통사고로 숨져" 2019.11.09 7893
2498 "동성애는 죄" 표지판 세운 교회 목사 사임 file 2019.01.22 7893
2497 잇단 총기난사에도 공화당 의원 인터뷰 거절 file 2019.08.06 7893
2496 취업비자 배우자 10만여명, 노동허가 당분간 유지 file 2018.07.15 7890
2495 美 일방적 결정으로 주한미군 철수 가능할까? file 2018.03.20 7890
2494 알리바바 1111 쇼핑축제 신기록..329억불 file 2019.11.12 7888
2493 이민국 가짜대학 만들어 불법 이민 단속 file 2019.02.05 7888
2492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아이 방치 사망 file 2017.07.18 7888
2491 美이민자 3천3백만명 중 2천만명이 가족이민 초청 file 2017.10.08 7885
2490 뉴저지서 로댕의 희귀 작품 '나폴레옹 흉상' 발견 file 2017.10.24 7884
2489 파우치 "코로나, 동시다발적 위기…재확산되고 있는 주 봉쇄 검토해야" file 2020.07.10 7883
2488 LA 총격범 페이스북에 범행 예고 했다 file 2018.11.13 7883
2487 그린스펀 "미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어 우려" file 2018.12.18 7880
2486 승객 질질 끌어낸 공항 보안요원 2명 해고 file 2017.10.22 7880
2485 ‘의료비 절약…한국가서 아파라’ file 2019.09.30 7879
2484 커네티컷주 노동국, 네일살롱 24곳 영업중지 2019.03.12 7879
2483 H-1B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5년간 22만명 file 2018.11.10 7879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