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장 중단되면 내전·자연재해 등 국가 출신 45만명 추방 우려

 

임시체류.jpg

 

DACA 폐지를 선언한 트럼프 행정부가 또 다른 반이민 후속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시보호신분’(TPS) 연장 중단은 최소한 45만여명의 이민자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이민자 사회에선 상당히 우려하는 분위기다.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발표됐으나 아직까지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취업비자 배우자(H-4) 노동허가증 발급안’도 사실상 취소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DACA 폐지 결정과 같은 충격적인 조치, 즉 임시체류신분’(TPS)연장 중단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임시체류신분‘은 내전이나 인종갈등, 자연재해를 겪고 있는 특정 국가출신자들에게 잠정적인 체류신분을 부여하고, 합법적인 취업을 허용하는 이민당국의 특별조치이다. 특정조건을 갖춘 이민자들에게 체류와 취업을 허용한다는 점에서 DACA와 유사하며, 현재 TPS신분 이민자만도 45만명에 달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순차적으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TPS신분자들에 대해 연장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며 상당수 국가 출신 TPS 신분자들에게 기한 연장이 불허될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망했다. 
특히, TPS 신분자가 26만여명이나 되는 엘살바도르 이민자 커뮤니티는 크게 긴장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이민자에 대한 TPS는 내년 3월 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기한 만료 90일전에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또 온두라스 이민자는 8만6,000여명이, 아이티계는 5만8,700여명이 TPS 신분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47 뉴욕시 전기자전거 화재사건 빈발…올해에만 175건 발생 14명 사망 2023.09.23 3636
3946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2023.09.23 3365
3945 “쥐야, 꼼짝마”…연봉 15만불 뉴욕 쥐 박멸국장 2023.09.23 3303
3944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2023.09.23 3456
3943 美, 음주운전 초범 자동차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재범률 70% 감소 2023.09.23 3535
3942 밥 아저씨 그림, 985만불에 매물로 나왔다 2023.09.23 3193
3941 중년의 나이에…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 2023.09.23 3903
3940 요커트 먹으면 입냄새 99% 제거…양파 대파 등의 입냄새 다 잡아줘 2023.09.23 3330
3939 아침에 운동해야 체중 감량 효과 더 크다…비만 관리에 효과적 2023.09.23 3364
3938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해지는 습관 4가지 2023.09.23 3401
3937 중국설 아닌 아시아 설…뉴욕주 공립교 공휴일 됐다 2023.09.15 3480
3936 美 육,해,공군 참모총장 수개월째 인준 못받아 대행 체제 2023.09.15 3918
3935 자녀 주려고, 노모 모시려, 재택근무 하려...미 전역서 <뒷마당 별채> 붐 2023.09.15 3277
3934 미 명문 주립대, 팔레스타인계 학생 차별 혐의로 피소…3번째 대학 2023.09.15 3569
3933 미국이 지불할 국채 이자, 올해만 6400억불….1년사리 35% 급증 2023.09.15 3619
3932 美 워싱턴주 군기지에서 떡볶이 대회 및 한식 체험 2023.09.09 3814
3931 美 중도단체 "내년 4월 초당적 제3후보 선출할 것"…바이든에 악몽? 2023.09.09 3287
3930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했다 2023.09.08 3802
3929 고금리에 집값 비싸지면서 소형 주택 인기…신축면적 10% 감소 2023.09.08 3971
3928 뉴욕시, 단기 숙박공유 금지…5일부터 단속 2023.09.08 3682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