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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성명 "드림법안과 장벽 제외한 국경안전강화"
트럼프 "아직 타결 아냐…막대한 국경안전 강화조치 합의해야"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상하원 지도부가 백악관에서 모임을 갖고 드림법안과 국경안전강화 조치를 함께 패키지 법안으로 신속 처리하기로 의견을 같이해 80만명에 달하는 드리머 구제조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가 합의했다고 발표한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국경안전조치도 함께 합의해야 한다”면서 “아직 타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해 혼선을 빚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 및, 척 슈머 상원 원대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드림법안과 국경안전 강화조치를 담은 패키지 법안을 신속 처리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의가 실행되면 DACA 추방유예정책 폐지로 벼랑끝에 내몰리던 70만 드리머들에게 다시 항구적인 합법신분을 부여할 드림 법안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측이 합의 여부를 놓고 온도차를 보이고 있으나 드림법안과 국경안전강화 조치를 함께 묶어 신속 처리 한다는데에는 잠정 합의한 것이고 국경순찰대 증원과 첨단장비 확충 등 구체적인 국경안전 강화조치도 결정해야 최종 타결한 것으로 간주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럴 경우 DACA 수혜자 드리머 70만명과 향후 유자격자들까지 포함하면 190만명에게 합법신분, 영주권을 제공할 드림법안이 이른시일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기 시작해 잘만하면 성탄절 직전까지 최종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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