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센트럴파크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2억불 소송

 

세자녀.jpg

 

세 아이와 함께 맨해튼 센트럴파크를 도보로 걷다가 뿌리째 뽑혀 넘어지는 나무에 맞아 척추가 부러진 한 패션잡지 여성 편집장이 뉴욕 시와 센트럴파크 관리위원회를 상대로 2억 달러의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고로, 둘째 아들 그랜트는 뇌진탕과 뇌출혈 증상을 겪었고, 뼈에 충격이 가 신체 발달에도 큰 지장을 받게 됐다. 
또 엄마 골드만은 척추가 골절돼 2~3개월 목을 움직이지 못했고, 지금도 아이를 안거나 모유 수유를 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첫째와 막내아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엄마 골드만의 변호사는 센트럴파크 관리위원회 측이 공원 내 나무의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고 비난했다.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앤 골드만(39)은 샌트럴파크에서 뿌리가 뽑히면서 쓰러지는 나무가 어린 아들들이 타고 있는 2인용 유모차를 향해 덮치는 순간, 밀고 있던 유모차를 밀치고 자신이 대신 나무에 맞아 깔렸다. 당시 골드만의 가슴에는 두달이 채 안된 아들을 안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트럭 충동구매한 美남성, 영웅되다 트럭몰며 휴스톤 이재민 300명 구조

      충동구매한 군용 차량을 몰고 재난 구조현장에 뛰어든 용감한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닉 시사는 지난해 경매에서 무언가에 홀린 듯 2.5톤 군용 트럭을 구매했다. 6000달러나 지불해 차를 샀지만 아내에게 차를 산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바가지도 ...
    Date2017.09.26 Views7632
    Read More
  2. 9월인데…캘리포니아주에 눈내려

      캘리포니아주에 9월 중 눈이 내렸다.  시에라네바다 산맥 주변에 쏟아진 폭설로 80번 고속도로에서는 16중 추돌사고가 발생, 픽업트럭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다.  또 캘리포니아 주 북동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도 눈이 내려 동쪽 출입로가 ...
    Date2017.09.26 Views8583
    Read More
  3. 뉴욕소녀, 양키스타디움서 파울볼 맞아… 보호망 설치 필요해

      뉴욕시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 스타디움에서 시속 110마일이 넘는 속도로 날아오는 파울볼을 어린 소녀가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에서 뉴욕 양키스 내야수 토드 프레이저가 친 파울볼에 한 ...
    Date2017.09.26 Views7536
    Read More
  4. 세리프들, "뉴욕주 공무원의 이민신분확인 금지" 거부

    뉴욕주 카운티 세리프국 협회, 쿠오모 뉴욕주지사 행정명령 반대     뉴욕주정부 공무원들의 이민신분 확인을 금지하는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행정명령이 제동에 걸렸다.  뉴욕주내 카운티 세리프들이 소속돼 있는 셰리프국 협회는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발표...
    Date2017.09.26 Views9060
    Read More
  5. 뉴욕시 이민자 출신 노동자 25%, 최저임금 못받아

      뉴욕시 이민자 노동자의 25%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가 소비자보호국 산하 노동정책국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전체 노동자의 45%, 약 200만 8,000명이 외국 태생 이민자들이었다. 이들 중 최저임을 받지 못하는 이민자가 ...
    Date2017.09.22 Views5768
    Read More
  6. 연방상원 공화당 지도부, 1조5천억불 세금삭감 동의

      연방상원 공화당이 어제 앞으로 10년간 1조5천억달러의 세금 삭감안에 동의했다. 공화당 상원지도부는 세금을 1조5천억달러 삭감한다는 것은 연방 부채를 그만큼 늘린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
    Date2017.09.22 Views8183
    Read More
  7. 뉴욕시에서 3천만불 마약 유통조직 체포

    강력마약 '펜타닐'로 지난해 뉴욕시서 1374명 사망     뉴욕시 퀸즈와 브롱스에서 270파운드, 금액으로는 3천만달러에 달하는 불법 마약진통제 펜타닐과 헤로인, 코카인 등을 불법 유통시켜온 조직원들이 적발됐다. 뉴욕시 마약합동 단속팀은 최근 퀸즈와 브롱...
    Date2017.09.22 Views8538
    Read More
  8. 뉴욕시의장, 연방하원의원 3명 DACA 시위 체포당해

    맨해튼 트럼프타워 앞에서 고의로 해산명령 거부…구치소 수감     멜리사 마크 비버리토 뉴욕시의장과 연방하원의원 3명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폐지 반대 시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비버리토 시의장은 아드리나노 에스페야트,라울 그리잘바, ...
    Date2017.09.22 Views8289
    Read More
  9. 무비자 입국 후 신분변경 불가능…원천봉쇄

    신분변경 허용기간 '30∼60일 이후' ▶ '90일 이후'로 연장     앞으로 무비자 등 단기체류 비자로 입국한 후 취업이나 결혼, 학교 입학 등을 통한 신분변경이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무부가 최근 무비자 및 관광비자 등으로 미...
    Date2017.09.22 Views6828
    Read More
  10. 지문기록 없이 시민권 취득한 30만명 재조사한다

      지문 기록 없이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30여만명에 대한 대대적인 재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단속국(USCIS)은 추방명령을 받은 사실을 숨기고 다른 신분을 이용해 시민권을 취득한  3명의 시민권을 다시 박탈했다고 밝혔다. 연방 법무...
    Date2017.09.22 Views7482
    Read More
  11. 미국 주택가격, 너무 올랐다…거품?

    10년전 금융위기 공포 생각날만큼 호황     지난 2년 사이 미국의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 재고 물량도 없다.  그리고 50개월 이상 집값이 올랐다고 하니 부동산 종사자들이나 주택 소유주들이나 점점 우려가 늘고 있다.  ‘버블’에 대한 걱정. 10년 전 세계 ...
    Date2017.09.22 Views8271
    Read More
  12. "LA 도심 건물 13,000채 지진에 취약…한인타운도 많아"

      멕시코 강진으로 25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멕시코와 같은 지진대인 '불의 고리'에 속한 캘리포니아주 LA 도심에도 지진에 취약한 건물이 많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LA타임스는 자체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LA 시내에서 내진 보강 공사가 필...
    Date2017.09.22 Views8629
    Read More
  13. 3억불 파워볼 당첨된 NJ남자의 추락…아동 성폭행으로 체포

      4년 전 무려 3억 3800만 달러의 파워볼에 당첨된 한 미국인의 삶이 나락으로 추락했다.   USA투데이 등 현지언론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페드로 케사다(사진.49)가 아동 성폭행 및 아동안전위해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저지 주 퍼세이크 검...
    Date2017.09.22 Views8675
    Read More
  14. 美이민국, 브루클린 법원서 불법체류자 4명 체포

      미이민국(ICE)이 뉴욕시 브루클린 형사법원에서 불법 이민자 4명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복찰미의 이민국 요원 3명은 브루클린 형사법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날 법정에 출두한 4명의 이민자를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은 최근 경범죄를 저지른...
    Date2017.09.19 Views7642
    Read More
  15. No Image

    트럼프, "반 이민정책 확대해야…가족이민도 폐지"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영국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와 관련된 공개 발언을 통해 ‘반이민’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더욱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국가 출신 외국인들의 미국여행 금지가 더 확대되고, 더 엄격하...
    Date2017.09.19 Views8552
    Read More
  16. 외국인 모병제(MAVNI) 대기자 계약취소 잇달아

    지난주부터 통지문 발송…장기 대기자 1,800명 추방위기 몰려     미 국방부가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MAVNI)을 신청한 후 대기상태에 있는 군입대 대기자들의 계약을 취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방부는 이미 신규 접수를 중단하는 등 사실상...
    Date2017.09.19 Views8878
    Read More
  17. 스타이브센트, 뉴욕시 최우수 특목고 선정

      한인학생들도 상당수 재학 중인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뉴욕시에서 가장우수한 특수목적고로 선정됐다. 또 일반고 중에서는 퀸즈의 타운젠드 해리스고교가 뉴욕시 최우수 공립고에 꼽혔다. 뉴욕포스트는 17일 자체적으로 평가한 뉴욕시 우수 고교 순위 현황을...
    Date2017.09.19 Views8619
    Read More
  18. 헤일리 유엔 美대사, "북한과 대화 실패땐 국방부 나설 것"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한에 대한 외교적 수단이 소진되면,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헤일리 대사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책임감을 갖고 먼저 그들(북한)의 관심을 끌기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동원했다”면서 만...
    Date2017.09.19 Views8387
    Read More
  19. No Image

    내년에도 추첨영주권(5만명) 신청 접수한다

    연방 국무부가 2019 회계연도 추첨영주권(DV) 신청서를 10월3일부터 1월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첨 영주권 제도는 최근 5년간 미국 이민이 5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국가 출신자들에 대해 매년 5만개의 이민비자를 추첨을 통해 발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
    Date2017.09.19 Views9012
    Read More
  20. 시민 구조 떠나는 경찰관, 딸에게 "살아 돌아올게" 약속

      미국 클리어워터 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에 경찰관 스테스 스티어스와 그의 딸 로라의 감동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 플로리다주에 상륙하면서 570만여 가구 및 사업체의 전력도 끊기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막심했다. 풍속 200...
    Date2017.09.19 Views83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