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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배우자도 수사 대상…최대 45년형 받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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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과잉 제압해 숨지게 혐의로 기소된 백인 전직 경찰이 탈세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배우자도 수사 대상으로 알려졌다.

 
미언론은 플로이드를 제압한 경찰 데릭 쇼빈이 몇년간 납세 신고를 하지 않아 누락된 소득은

464천여달러다.

 

 유죄가 선고될 경우 이들은 건별로 최대 5 또는 1만달러, 합산 기준 최대  45 또는 9만달러

상당의 벌금형을 받을 있다.  쇼빈은 지난 5월말 흑인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

으로 8 이상 목을 눌러 결국 숨지게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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