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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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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통지문 발송…장기 대기자 1,800명 추방위기 몰려

 

마브니.jpg

 

미 국방부가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MAVNI)을 신청한 후 대기상태에 있는 군입대 대기자들의 계약을 취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방부는 이미 신규 접수를 중단하는 등 사실상 폐지 절차에 돌입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에 따라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 MAVNI를 통해 군에 입대했다가 대기중 합법 체류신분이 만료된 1,800여명이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입대 후 대기 기간이 2년이 지나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은 대기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취소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취소 통보를 받은 이들 중에는 2년이 되지 않은 대기자들도 포함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처럼 모병관들이 적극적으로 또 편법을 통해 장기 외국인 군입대 대기자들의 입대계약을 취소하는 이유는 미육군 모병사령부가 앞으로 “MAVNI입대 대기자들은 모병실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모병관들을 압박하는 지침을 보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시행된 MAVNI 프로그램은 DACA 수혜자나 합법 비이민비자 소지 외국인이 의료 또는 외국어병과에 한해 미군에 입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면 영주권 절차 없이 바로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한인 등 이민자 1만4,00여명이 매브니를 통해 미군에 입대했으나 지난해부터 신원조회가 대폭강화되면서 1,800여명의 입대가 전면 취소될 위기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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