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차별 사건이 2천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퍼시픽 정책기획위원회(A3PCON) 등 인권단체들은 최근 15주 동안 아시아계를 겨냥한 외국인 혐오 또는 인종차별 사건이

2100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A3PCONdms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지난 석달 동안 832건의 인종차별 사건이 보고됐다고 A3PCON이 밝혔다. 이 중 81건은

폭행 사건이었다.

 
뉴욕시 인권위원회도 최근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괴롭힘과 적대감 표현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미 인권단체 반명예훼손연맹(ADL) "외국인 혐오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사건 보고가 치솟고 있다"

▲ 아시아계 소유 가게에 대한 인종차별적 낙서 ▲ 비디오채팅 중 반아시아적 발언 ▲ 구타 ▲ 입장거부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미국 내 아시아계를 겨냥한 차별 사건의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바이러스", "쿵플루(kung flu)" 등의 선동적 발언의 영향

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사례들을 조사한 연구진과 인권운동가들은 지도자들의 선동적 언급이 인종차별적 행동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했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75 실업수당 청구 119만건, 지난주 25만건 줄어…팬데믹 이후 최저기록 file 2020.08.10 6548
2874 맨해튼 근로자 8%만 사무실 복귀…재택 근무가 일상이 된다 file 2020.08.03 6656
2873 체인점 매장들…아침메뉴 안 팔린다 file 2020.08.03 7387
2872 이혼하고 돈방석 오른 베이조스 전부인 스콧, 2조원 화끈한 기부 file 2020.08.03 6791
2871 코로나 확산 중…美대도시는 살인사건 급증 file 2020.08.03 6204
2870 뉴저지주하원, 가을학기에 100% 원격수업만 하는 법안 상정 file 2020.08.03 6738
2869 서류미비자도 뉴저지주서 전문직, 기술직 면허 취득할 수 있다 file 2020.08.03 7270
2868 첫 흑인여성 부통령 치열한 3파전…바이든, 이번주 부통령후보 지명 file 2020.08.03 5534
2867 뉴욕시 전기스쿠터 잇단 교통사고 사망 file 2020.08.03 7975
2866 미국의 현재 코로나 사태, 지난 3~4월과 다르다…백악관 조정관 경고 file 2020.08.03 6625
2865 “내 지지율이 낮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file 2020.08.03 5823
2864 미국정부, 신입 유학생 100% 온라인 수업시 입국 금지시킨다 file 2020.08.03 6251
2863 성경 매일 읽는 미국인 성인 갈수록 감소…10명 중 1명도 안돼 file 2020.08.03 6951
2862 느려지는 애플의 구형 아이폰…미 사법당국, 애플의 범죄 의심 file 2020.08.03 6388
2861 美코로나 지원금 속여 390만불 받아 3억대 람보르기니 등 펑펑 file 2020.08.03 6877
2860 뉴욕주서 벌금 안냈다고 운전면허 정지 못해…주지사 서명 예상 file 2020.07.24 7960
2859 한달간 270명이 총격으로 죽거나 다쳐...뉴욕시, 다시 살육의 현장됐나? file 2020.07.24 8081
2858 뉴욕시립 수영장 8곳, 24일부터 개장 2020.07.24 6579
» 코로나 확산 이후 아시아계 차별사건 2천여건이나 발생 file 2020.07.24 7152
2856 플로리다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됐다 file 2020.07.24 6265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