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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 로스 美상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한국의 대북 정책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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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정부의 대북 정책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미 상무장관이 밝혔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뉴욕에서 열린 한 비공개 세미나에 참석해 “전 세계가 북한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압박하고 있는 시점에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하는 한국의 정책을 트럼프 대통령이 맘에 들어 하지 않는다. 이런 분위기가 한미 FTA를 폐기하고 싶어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혼란을 주고 있다. 북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이 뭔지 잘 모르겠다. 더 강경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런 기류는 한미 FTA 폐기에 변수가 될 것”이라는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FTA 공동위원회 1차 특별회기 결과를 보고받은 뒤 “폐기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가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 한미 동맹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해 논의를 보류한 상태지만 최근 또다시 FTA 폐기를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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