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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도 ITC 결정에 "삼성 공장 차질 우려"

 

삼성.jpg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 브랜드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한 것과 관련,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결국 미국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미국 언론과 일부 주정부도 삼성과 LG가 건설하고 있는 미국 공장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미국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8.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월풀이 18.5%, LG전자가 16.5%로 뒤를 이었다. 
월풀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견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당국에 가전제품 덤핑 조사를 요청해왔다. 지난 2011년 4월에는 한국산 ‘하단냉동방식 냉장고’에 대해 덤핑 조사를 의뢰했고, 같은해 12월에는 한국산 세탁기에 대해 덤핑 조사를 요청했다. 이어 2015년 12월에는 중국산 세탁기에 대해 덤핑 조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덤핑 관세보다 더 강력한 조치인 세이프가드 청원을 했다. 
미국 언론과 주 정부에서도 월풀의 손을 들어준 ITC의 결정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월풀이 16년만에 처음으로 ITC에 세이프가드 청원을 낸 배경에 대해 과거 미국 대통령들이 이런 구제 조치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반면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월풀이 편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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