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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라스베가스서 마지막 사진 남기고 떠나

 

잉꼬.jpg

 

미국 총기 난사 사고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생애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미국에 사는 토니 버디투스와 데니스 부부는 동네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였다.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만난 이들 부부는 남편 토니가 군에 입대하면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결혼 32주년이 되는 올해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부부는 '루트 91 하비스트'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라스베이거스를 찾았고 둘은 모처럼 수영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열기로 가득하던 축제 현장은 곧 지옥으로 변했다.
토니는 "아내가 나에게 혹시 총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물었는데 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폭죽 소리가 아닌 '총성'인 것을 알게 된 콘서트장은 곧 아비규환으로 변했고, 쏟아지는 총알 세례를 피해 토니와 데니스는 손을 붙잡고 콘서트장 출구를 향해 뛰었다.
그러던 중 데니스는 총알에 맞았고,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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