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빨간 속옷'을 잡아라...고베펄사 이색 프로모션!!

by 벼룩시장01 posted Oct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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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불 이상 구매시 운기 부르는 빨간 팬티, 브래지어 공짜선물

 

고베펄.jpg

 

'빨간 속옷'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속설이 본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할까?
진주 전문 고베펄사가 이번 가을에는 '행운의 빨간 속옷을 잡아라'는 이색 프로모션으로 뉴욕 뉴저지에서 진주보석 쇼를 개최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베펄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진주와 칼라스톤 등 보석 300불 이상 구매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빨간 속옷, 즉 팬티와 브래지어를 공짜 선물로 증정키로 했다.
오래동안 계속된 불경기를 빨간 속옷으로 행운을 불러내 끝장내자는 기발한 불황타개 이벤트이기도 하다. 빨간 속옷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속설을 이벤트화한 것이다.
'빨간 속옷'의 속설은 본국의 백화점 등 새로 개장하는 유통매장에서 빨간 속옷을 사 옷장에 넣어두면 부자가 되거나 행운이 온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최근 몇년사이 개점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한국의 백화점들이 오픈 기념 행사로 3억원 이상의 빨간 속옷이 팔렸고 특히 롯데백화점 광복점 오픈 때는 빨간 속옷만 무려 17억원 어치가 팔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중국인 등 아시안권에서는 붉은 색 자체가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예전부터 강하게 전해져 내려와 지금도 유별날 정도로 선호하고 있다.
물론 한국인도 빨간색 계통의 제품에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LA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49살 홍모씨는 몇달 전부터 빨간 속옷을 사 입었는데 붉은 색깔의 기 탓인지는 몰라도 답답했던 일이 잘 풀려 매장에서 매일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고베펄사는 특히 이번 진주보석 쇼에서는 주력 품목인 진주비드 목걸이를 무조건 80% OFF 하는 핵폭탄 세일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밖에 반지류와 진주 세트류도 50-60%까지 파격 세일을 하는 등 전 품목 묻지마 세일을 하기로 했다.
뉴욕 뉴저지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뉴욕 행사일정
일시:2017년 10월 16일(월)-18일(수), 3일간
장소:대동연회장 에메랄드 홀
주소: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뉴저지 행사(1) 일정
일시:2017년 10월 13일(금)-15일(일), 3일간
장소:우리 마트 내 특설매장
주소:206 Pegasus Ave, Northvale, NJ
뉴저지 행사(2) 일정
일시:2017년 10월 19일(목)-22일(일), 4일간
장소:파인플라자 1층 (빵집 맞은편)
주소: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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