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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jpg

 

농약 잔류량이 많고 비만과 변비를 일으킨다는 등 수많은 오해를 받으며 싼 과일로 등한시 되는 바나나. 하지만 전문가들은 바나나가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미네랄·섬유소 등은 풍부한 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거의 없으며 면역력 증강과 변비·다이어트 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성인병에 좋은 칼륨이 다량 들어있다.
열량은 100g당 93kcal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식이 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과체중및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체지방률 감소와 배변 습관 등에 변화가 밝혀졌다고 한다.
특히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해 혈액, 혈류 개선효과도 함께 있다. 칼륨이 풍부해 매일 아침 바나나를 먹으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현대인이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또한 칼륨 수치를 떨어트리는데,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기분이 들때 바나나를 먹으면 칼륨이 보충되어 심장박동이 정상화되며, 몸에 필요한 수분향을 조절해 준다.
체력소모가 많은 테니스 경기 중 쉬는 시간에 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는데, 바나나는 심한 운동 직후에 먹어도 위에 부담이 되지 않으며 근육의 생성과 파워에 필요한 글리코겐에 당질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의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푸드이기도 하다.
바나나에는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자극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바나나 1개를 먹으면 세로토닌 분비를 증대시켜 몇분 안에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생리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비타민 B6가 풍부해 배와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숙성정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변화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은 껍질이 까맣게 될정도록 숙성한 바나나에서 더욱 높게 검출된다는 사실이다. 검은 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보기에 좋지 않고 신선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지만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속은 알찬 영양 덩어리로 무르익고 있다는 뜻이다. 타닌은 줄어들고, 당분이 높아지며 식이 섬유가 더욱 풍부해 진다. 실제로 바나나가 들어간 빵이나 머핀을 만들때는 까맣게 숙성한 바나나 사용이 필수적이다.
농익은 바나나의 향기는 다른 인공향료가 필요없을 정도로 좋고 영양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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