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번(Devon) 지역에 사는 앤지 메이즈(Angie Mays)는 최근 그렌펜 타워 참사 현장에 투입돼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구조한 소방관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에 자신의 친구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 ‘Grenfell Tower Holiday...
번지점프 안전요원의 어눌한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소녀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지난 2015년 82월, 네덜란드 출신의 17세 소녀 베라 몰(Vera Mol)은 스페인 칸타브리아(Cantabria)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베라는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