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 헤어진 여자친구 부친 살해

    부산 여친 집앞에서 기다려 흉기 휘둘러 헤어진 여자친구 집 현관문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A씨(20)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 서...
    Date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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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집값 잡았지만 불안한 시장

    국토교통부, 8·2대책 등 5차례 규제 발표…보유세 개편 임박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1년은 집값 안정을 위한 시장과의 전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의 집값이 크게 치솟았던 시기에 취임하면서 그 동안 ...
    Date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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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다세대 주택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

    숨진 지 2개월 만에 백골로…고독사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지 2개월여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사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경찰과 119, 통장,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A(55)씨의 집 출입문을 강...
    Date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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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당진 여고생 실종 일주일째 지속

    용의자인 아빠 친구는 목맨 채 자살 전남 강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여고생의 행적이 일주일째 묘연하다. 여고생 A(16고1)양이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친구는 다음날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실종 당일 A양 가족이 집으로 찾아가자 도망갔던 ...
    Date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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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노소영 관장 물건 던지고 욕설"

    노태우 딸 노소영 관장 운전기사들 폭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57)의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한겨레는 2007년 이후 노 관장의 차를 몰았던 전직 운전기사들이 노 관장으로부터 모욕적 언행을 지속적으로 들었다는 증언을 확보...
    Date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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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재일교포 여배우 "조재현이 성폭행"

    16년전 화장실서…조재현 측 "합의 성관계" 재일교포 여배우(42)가 16년 전 배우 조재현(사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이 여배우는 2001년 한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이후, 같은 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Date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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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국의 부부 절반이상 각방 쓰는 것으로 나타나

    잠버릇, 육아문제가 가장 큰 이유아내가 먼저 제안해 활동시간 다른 것도 주요 이유각방 후 달라진 것 없어 ‘부부는 한 이불을 덮고 자야 한다’는 신화가 깨지고 있는 걸까. 각방을 쓴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부부들의 목소리가 왕왕 들려...
    Date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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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동산 보유세 인상땐 경기 악화-소비 위축 우려"

    한국경제연구원 경고임차인들에 세부담 전가거래세 내려야" 보유세 인상안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경기 악화와 민간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유세를 올리려면 거래세 인하가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정...
    Date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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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주한 美 8군 부사령관에 김태업 육군 준장…한국 군으론 최초

    주한 미8군 부사령관에 김태업(53) 육군 준장이 취임한다. 한국군이 미 8군 부사령관에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미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신임 부사령관 취임식이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피리스 내 미8군사령부에서 개최된다. 김 부사령관은 레바논평...
    Date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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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산가족 8월20~26일 금강산 상봉

    남북한 각각 100명씩년 만에 재개 남북이 오는 8월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남북 각 1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기로 22일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금강산호텔에서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진행한 뒤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
    Date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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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강진 여고생 시신 9일만에 발견

    "알몸 상태"…자살한 아빠친구 소행 추정 전남 강진에서 아르바이트를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여고생 A(16.사진)양으로 보이는 시신이 실종 9일 만에 발견됐다. A양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모(51.자살)씨는 자신의 집...
    Date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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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연금 받으려고 장애인과 결혼?

    89세 할머니 등 여성 2명, 한푼도 못받아 장애인 연금을 노린 사람의 소개로 결혼에 동원된 배우자는 연금 수급권자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59세 때 공사현장에서 일하다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A(사망 당시 68세)씨는 장해등급 2급을 받아 근로...
    Date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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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美우버 창업자, 한국서 2천만원 벌금형

    한국법원, '불법택시' 영업혐의로 기소 한국에서의 '불법택시' 논란으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의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우버(Uber)의 공동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42.사진)이 1심에서 벌금형 2천만원을 선고받았다. 우버는 2009년 미국에서 사업...
    Date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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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목장갑에 넣어 회사돈 126차례나 빼돌려

    914만원 빼돌린 식육식당 종업원 CCTV에 걸려 부산 중부경찰서는 고기 판매대금 일부를 목장갑에 집어넣어 빼돌린 혐의(절도)로 식육식당 종업원 A씨(50)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부산 중구에 있는 한 식육도매센터에서 근무하다 손님으...
    Date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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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GTX 2023년 개통…일산서 서울역까지 불과 14분 걸려

    대우건설의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현재 가치도 크지만 단지 입지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교통 호재들이 있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먼저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종로와 강남권까지 바로 이어지는 지하철 3호선 이용이 쉽다는 장...
    Date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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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1년…46번 국도 상인들 속탄다

    “장사를 접고 싶어도 못 접어요.” 강원 인제군 용대리 인근 46번 국도에서 황태요리 전문점을 하는 박미화(61·여)씨는 비어 있는 가게의 모습을 보고 한숨이다. 지난해 6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이후 속초와 인제를 이어주는 미시령터...
    Date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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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식용 목적 개 도살 농장주 첫 기소…법원, 벌금 300만원

    보신탕용 개 잡으면 처벌될까…판결 놓고 동물단체-업계 소송전 앞으로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기 위해 개를 죽이면 형사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국 곳곳에서 보신탕집이 성업 중인 상황에서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한 개농장 주인이 형사처...
    Date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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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영국 명문팀들, 손흥민에 관심…예상 이적료 910억원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 이적 가능설이 제기됐다. 독일 '스포르트1'은 “공격 보강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원한다. 한편 선수 본인도 맨유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적료는 최소 910억원이다"라고 보도했...
    Date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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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00억 부당수임' 부장판사 최유정에

    검찰, 징역 7년 구형…최유정, 법정서 눈물 재판부에 로비를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100억원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최유정씨에 대해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최씨는 "어머니와 자식에게 인간적인 도리를 할 수 있...
    Date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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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통혁당 간첩단 40여년만에 무죄

    3명은 사망, 1명은 병환…1명만 법정에 서울고법 재심에서 통혁당 간첩단 사건으로 유죄를 받은 지정관(78)씨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프랑스 통신사의 도쿄 특파원이었던 지씨는 1980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박정희 군사독재 ...
    Date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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