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일본·유럽 등과 기업 유치 경쟁…미국, 업계 예상치 3배 가까운 혜택 삼성전자가 미 정부에서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으로 60억달러(약 8조원) 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170억달러를 투자해 미 텍사스 테일러시에 반도체 파운...
    Date2024.03.22 Views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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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기부자 이름 붙히지 말라… 재학생 1천명 혜택…”인생 바뀌었다, 지역사회 위해 의사의 삶 살겠다" 10억달러 기부 소식에 환호하는 아인슈타인 의대 학생들. 사진: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홈페이지 뉴욕시 브롱스에 위치한 알베르트 아인...
    Date2024.03.02 Views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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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멕시코 카르텔, 마약 뿐 아니라…美은퇴자들의 등쳐서 거액 꿀꺽

    FBI, “지난 5년간 미국 타임셰어 소유주들, 2억 9천만달러 사기 피해 당해” 밝혀 마약 밀매와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악명 높은 멕시코 카르텔이 미국 은퇴자들의 노후 자산을 가로채는 사기 범행에까지 깊숙이 마수를 뻗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
    Date2024.03.22 Views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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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주방위군 750명∙MTA경찰 250명 투입 강력범죄 엄단조치 기자회견 중인 캐시호컬 뉴욕주지사<좌측> 사진: 뉴욕주지사실 제공 뉴욕주정부는 최근까지 계속되는 대중교통 강력범죄를 ‘대중교통 시스템을 뒤흔든 범죄’로 지정하고, 뉴욕시 지하철 시스...
    Date2024.03.08 Views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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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AP/뉴시스] 비행 중 동체가 뜯겨 나간 여객기 승객 일부가 항공사와 비행기 제조사를 상대로 1조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미국 CBS뉴스에 따르면 사고기 알래스카항공 1282...
    Date2024.03.08 Views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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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회>, 1년간 교회 1,200여개 감소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hurch)의 쇠퇴가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2022년 한 해에만 1,200개가 넘는 교회가 문을 닫거나 교단을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
    Date2024.04.13 Views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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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학교 화장실서 싸움, 이튿날 쓰러진 채 발견…경찰, 극단 선택 결론 지난 달 미국에서 논바이너리(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규정하는 사람)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나...
    Date2024.03.15 Views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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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치솟는 물가와 렌트비 등 주거비용 급증으로 도시탈출 보석 확대로 인한 범죄 증가, 불법 이민자 급증도 원인 지난해 뉴욕시를 떠난 인구가 약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의 최근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는 2023년 7만8.000명이 줄...
    Date2024.03.15 Views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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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AI 열풍에 전기차, 가상화폐 채굴도 에너지 소비 많아 인공지능(AI) 열풍과 전기차 등 청정 제조 기술의 확산, 가상화폐 채굴 등이 에너지 수요를 크게 늘리면서 미국의 에너지 공급망이 위기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영리단체 북미전력계통신뢰도협...
    Date2024.03.08 Views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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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갤럽조사 결과…젊을수록 성소수자 많아 20세 전후 Z세대 22%...여성이 남성 2배 자신을 성소수자(LGBTQ+)로 인식하는 미국인의 비율이 10년 전 대비 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밝혔다. 갤럽이 지난해 18세 이상 미국인 1만2,000명...
    Date2024.03.22 Views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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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전 유죄선고' 악몽은 피할 듯

    면책특권 심리결정으로 '대선뒤집기' 판결 대선 때까지 나오기 어려울 듯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전 유죄 판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
    Date2024.03.02 Vi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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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美서 구하기 어려운 Trader Joe’s 마트가방을 찾아라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 중인 미니 토트백(왼쪽)과 개인 취향대로 꾸민 모습. /@traderjoesobsessed 미국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2.99달러 짜리 에코백이 품절 대...
    Date2024.03.15 View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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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아시안아메리칸연맹 보고서 발표... 높은 거주비가 스트레스 1위 뉴욕시 거주 아시안의 65%는 고립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중 40%는 매우 강하거나 다소 강한 고립·불안감을 호소했으며, 34%는 팬데믹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또 80% 이상의 응답...
    Date2024.02.23 Views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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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볼티모어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

    지난 2021년 볼티모어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자매에게 벽돌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한인 업소만을 골라 난동을 부린 흑인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볼티모어 검찰은 당시 가중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데릴 도일스는 1급 살인미수 2건과 증오범...
    Date2024.02.23 Views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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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평등·다양성 앞세우다가…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 학문적 추락

    PC(정치적 올바름)에는 힘썼지만 실력은 하락…최고 수준 논문도 중국에 역전 시작은 창대했지만 지금은 조롱의 대상이 된 언어로 또 PC(정치적 올바름)가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를 통해 알게 된 미국 아이비리그의 최근 소식이 이채롭다. 예일대와 ...
    Date2024.04.20 Views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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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한국과 시차 14시간→13시간으로 줄어들어 미국에서 오는 10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10일 오전 2시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
    Date2024.03.08 Views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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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영하22도 숲속서 구조된 중국유학생, 美서 유행하는 ‘이 사기’ 피해자

    얼마 전 미국 서부 유타주의 한 산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중국인 유학생 장카이(17)가 현지 경찰에 구조됐다. 영하 22도의 극한 추위 속 그는 캠핑용 텐트와 침낭, 담요를 제외하곤 아무런 보온 장비도 없었다. 약 일주일 전 어떠한 물리적 강압도 없이 제...
    Date2024.02.17 Views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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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잘못 인정 안 하겠다”

    법원, 트럼프에 벌금 3억5천만불 뉴욕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그룹에게 사기 등의 혐의와 관련해 벌금 3억5500만달러 달러를 선고했다. 또 트럼프가 앞으로 3년 동안 뉴욕주에서 자신의 회사를 포함해 어떤 회사에서도 고위직을 맡을 수 없도록 했다....
    Date2024.02.17 Views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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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美 MZ 세대 성관계 감소

    MZ세대, 10년 전보다 2배 줄어 미국 MZ세대의 성관계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가 나와 화제다. UCLA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MZ세대의 성관계 횟수 및 파트너 수가 부모와 조부모 세대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30세 52%가 2021년 성 파트너가...
    Date2024.02.09 Views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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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수만명의 중국인들, 미국 국경 넘기 위해 남미 <죽음의 정글> 밀려오고 있다 작년 한 해 멕시코와 접한 서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시도하다 체포된 중국인 숫자가 3만743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이는 2년 전인 2...
    Date2024.02.23 Views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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