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플로리다 77세 남편, 26살 아내에 사기를 당한 것일까?

    결혼 직후 남편 계좌에서 100만불 현금 인출 안되자 67만불 수표 현금 바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이스라엘 국적의 20대 여성이 돈을 목적으로 70대 남편과 결혼했다는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ABC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린 헬레나 할폰(26)은 지난...
    Date2019.12.28 Views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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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美 프린스턴대, '인종차별' 윌슨 전 대통령 이름 대학에서 지운다

    미국 명문 사학 프린스턴대가 교내 공공정책대학과 기숙사에서 우드로 윌슨 전 대통령의 이름을 지우기로 결정했다. 프린스턴대 이사회는 학교 측에 서한을 보내 "윌슨 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시각과 정책에 비추어 볼 때 대학에 그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이 ...
    Date2020.07.03 Views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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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美 평균 실업률 4.1%…일손 부족 비상

    일부 카운티는 2%내외…재소자까지 고용     위스콘신주 데인카운티의 실업률은 현재 2%로 거의 완전 고용에 가깝다. 미국 평균 4.1%을 크게 밑돈다. 뉴욕타임스는 “인력난 덕분에 전과 자체도 취업의 장애물이 거의 안 된다”고 보도했다. 보스턴시의 소프트웨...
    Date2018.01.17 Views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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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美 편파결정에 삼성·LG "적극 대응"

    미국 언론도 ITC 결정에 "삼성 공장 차질 우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 브랜드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한 것과 관련,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결국 미국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강한 ...
    Date2017.10.08 Views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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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美 펜타닐 파죽지세 확산…과다복용 사망 5년새 4배로

    미국에서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수가 최근 5년 사이 거의 4배로 급증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를 인용해 펜타닐 과다복용에 따른 ...
    Date2023.05.06 Views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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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美 파워볼 복권, 23일 당첨금 6억5천만불…역대 2위

      5억3500만 달러까지 당첨금이 치솟아 당첨자 발생 여부에 관심이 모였던 미 파워볼 복권 추첨이 19일이 열린 가운데 이번에도 당첨번호 5개와 파워볼 번호까지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사람이 나오지 않아 오는 23일 다음 추첨 때의 당첨금은 6억5000만 달러...
    Date2017.08.22 Views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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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美 트럼프의 법인세 인하 후 美기업 임금 오르고 투자 급증

    크라이슬러, "멕시코 픽업트럭 생산라인, 미국으로 이전" 많은 기업들, 직원들 혜택부여…임금 인상, 보너스 세례     올해부터 35%에서 21%로 대폭 낮춘 미국 법인세 감세 조치로 미국 근로자들의 소득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업들은 근로자 임금을 인상하고 투...
    Date2018.01.12 Views1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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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美 트랜스젠더, 피 묻은 바지 사진 공개 "생리는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는 트랜스젠더 카스 클레머는 자신의 바지에 묻은 생리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레머는 최근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Date2017.07.31 Views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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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美 태평양사령관 '북한 ICBM, 세계적 위협…군사적 선택지 준비"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세계 전체의 위협”이라며 “(세계) 각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사령관은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경우 군사적 ...
    Date2017.07.31 Views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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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美 코르다, KPMG 우승…고진영 제치고 세계 1위 등극

    올림픽 가는 한국 여성골프 4총사, KPMG 우승한 코르다 경계해야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가 오는 8월 4~7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할 선수 4명이 오랜 기간 치열한 경쟁 끝에 확정됐다.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
    Date2021.06.30 Views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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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美 코로나19 대처 모범사례 메릴랜드주 비결은 '한국의 사위 덕?'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는 미국에서도 대처를 잘 하고 있는 주로 꼽히는 메릴랜드가 '한국의 사위'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계 부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한국의 진단키트 생산업체에 ...
    Date2020.04.13 Views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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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美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 연속 8만여명, 사상 최다…사망자 급증

    미국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8만명을 넘었다. AP 통신은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인용해 23일과 24일과 이틀째 8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전날 확진자 수는 미국 내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에서 코로나 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
    Date2020.10.26 Views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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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美 코로나 사망자 벌써 18만명 육박

    저소득층은 식량난…연말까지 30만명 사망 코로나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가운데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8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여름에는 바이러스 활동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할 정도로 예상보다 6주나 빠른 속도다. 여기에 저...
    Date2020.08.17 Views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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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美 코로나 사망자 36만명 육박...계속 급증세…의료시스템 붕괴 직전

    미국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36만 명에 달하고 있다. 입원 환자는 한 달 넘게 1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가족 모임으로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환자 급증으로 ...
    Date2021.01.04 Views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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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美 코로나 고아 14만명…미성년자 500명 중 1명꼴로 급증

    미국에서 코로나 사태로 약 14만 명의 아이들이 고아가 됐다. 미국 미성년자 500명 중 1명 꼴이다. 그 결과, 미국 미성년자 14만 2367명이 주거 등 기본적인 보살핌을 제공하는 부모와 조부모, 양육 자격을 가진 보호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아가 된 미...
    Date2021.10.15 Views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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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美 케이블 TV 수수료 너무 비싸…‘배보다 배꼽이 크다’

    ‘월 기본 사용료에 수수료와 추가요금 합하면 30 달러 더 내야’ 새 고객은 월 90달러 내면 된다고 광고…실제 고지서에는 $132 USA투데이가 최근 비영리 단체인 ‘소비자연맹’의 ‘컨수머 리포트’ 조사 결과를 인용해...
    Date2019.10.05 Views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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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 캘리포니아주, 네바다, 유타 등 눈사태…60㎝ 이상 폭설

    미국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지역에 눈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기상청은 6일과 7일 강풍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쳐 광범위한 눈사태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매머드산에는 61㎝의 눈이 내렸으며, 시에라네바다산맥 타호...
    Date2019.01.08 Views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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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o Image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300여명…급증한 이유는?

    110명→290명→631명→1천100여명…여러 경로로 신고 접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낳은 뷰트 카운티 대형산불 '캠프파이어'로 인한 사망자가 7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난주부터 실종자 수가 급증하고 ...
    Date2018.11.20 Views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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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美 카트리지형 전자담배 일부 규제 확정…액상형은 그대로 허용

    금연단체들 "모든 가향 담배 제거 만이 만연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 종식" 청소년의 전자담배 규제 문제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당초 예상보다는 한발 물러난 규제를 확정했다. 니코틴 액상이 미리 채워져 있는 카트리지 형태의...
    Date2020.01.05 Views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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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美 카톨릭 성당서 거액 헌금 도난

    시카고 대교구 카톨릭 본당…10만불 도난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가톨릭 교구인 시카고 대교구 본당에서 최대 10만 달러의 헌금이 없어진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카고 경찰은 도심 번화가에 위치한 명소 ‘Holy Name Cathedral&rsqu...
    Date2018.04.29 Views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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