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비군 훈련 다녀온 약사 해고 후...美대형병원, 억대 배상금 폭탄

    뉴욕 메모나이즈 병원, 동원훈련 다녀온 예비역 약사에 “비용절감”이라며 해고 훈련 다녀온 뒤 해고 압박…연방 검찰이 직접 소송 뛰어들어 “20만불 배상 합의 미국의 대형 병원이 군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휴가를 냈던 예비군 약사...
    Date2021.05.10 Views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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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美 대학 입학 지원자 다시 증가세

    미국 대학 입학 지원자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 전국 900여 대학에서 사용하는 공통지원서에 따르면 2022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해 지원서를 제출한 학생은 1월 기준 총 110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2020학년도보다 13.2...
    Date2022.01.30 Views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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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차량호출 우버, 앱으로 뉴욕택시도 호출

    차량호출 서비스업체인 우버가 '어제의 적'인 뉴욕시 택시업계의 손을 잡았다. 우버는 자사 앱에 일명 '옐로캡'으로 불리는 뉴욕시의 모든 택시를 등록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앞으로 승객들은 우버 앱을 통해 뉴욕 택시를 예약할...
    Date2022.03.26 Views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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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트럼프, 자체 소셜미디어로 주식 상장…돈방석 오를 가능성 높아

    상장시 4천만주 전환 신주인수권 확보…현재가 기준 24억 달러 규모 챙길 수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퇴출당한 후 자체 소셜미디어 출범을 준비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련 기업 상장을 통해 최대 수십억 달러의 돈방석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Date2021.10.30 Views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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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연방하원 이어 상원도 상정…800만명 자격 해당 7년 이상 미국에서 계속 거주해온 서류미비자들에게 영주권 신청의 기회를 제공하는 구제법안이 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에도 상정됐다. 법안을 발의한 의원은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알렉스 파...
    Date2022.10.01 Views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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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뉴저지에서 택배 훔치면 중범죄로 징역형 …관련법안 확정

    뉴저지주에서 집 앞이나 사무실에 배달된 택배를 훔치게 되면 중범죄로 취급돼 수년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필 머피 주지사는 타인의 집 앞으로 배달된 택배를 훔치는 절도 행위를 중범죄로 취급해 3~5년의 징역형과 최대 1만5,000달러 벌금을 부과하는 ...
    Date2022.01.21 Views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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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새해 한국인들 많이 먹는 만두국 먹었다”

    이 한마디 했다고…인종차별 당한 한국계 美앵커 방송에서 "만두국을 먹었다"고 말하는 미셸 리(43) 앵커. /인스타그램 “새해 첫날 만두국을 먹었습니다. 많은 한국인이 하는 것처럼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NBC 산하 방송국의 ...
    Date2022.01.08 Views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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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바이든 행정부, 텍사스 낙태금지법 막기 위해 소송한다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에 대해 연방정부가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텍사스의 낙태금지법은 극히 예외적인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 성폭행이나 근친상간을 포함한 임신 6주 이후의 낙태를 완전히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주 정부가 불법 낙태 단속에서 손을 떼고, ...
    Date2021.09.10 Views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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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연말까지 매월 1인당 100불씩 지원 추진

    美하원, 휘발유값 갤런당 4불 초과시 지원법안 상정 연방하원이 고유가 대책으로 매달 1인당 100달러씩 에너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미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4달러를 초과하는 달마다 납세자들에게...
    Date2022.03.26 Views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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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美, 약물과다로 작년 11만명 사망

    의사들 남용, 팬데믹 우울증 늘어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5분마다 1명씩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미국인이 10만7,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에서 1년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 수...
    Date2022.05.13 Views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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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학교 쉬는 시간에…성경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당해

    일부 교사, 학생 면박…학교는 성경 휴대 못하게 명령…학생과 부모, 학교에 소송 학교에서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을 당한 고등학생이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마이애미 인근에 위치한 차터 스쿨 메이터 아카데미 9학년에...
    Date2022.03.12 Views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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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바이든, 취임 직후 사상최대 서류미비자 1100만명 사면안 제출

    5년이상 거주자 영주권, 3년 뒤 시민권 기회, 상원도 민주당이 다수당이어서 통과 가능성 높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취임하자마자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서류미비자 사면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인들을 포함한 미 전역 1,100만여 명의 서류미비...
    Date2021.01.20 Views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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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올들어 뉴욕시 지하철서 자살사건 급증

    자살 및 자살 시도 27건…전년에 비해 50%나 늘어 올들어 뉴욕시 지하철에서 발생한 자살 사건과 자살시도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1~4월 뉴욕시 지하철 ‘선로 무단 침입’은 총 537건으로 ...
    Date2022.05.28 Views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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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차기 공화당 대선주자 펜스, 독자 조직 출범

    탈 트럼프…당분간 자신의 고향 인디애나에서 암중모색 정권 재창출 실패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일단 '야인'으로 돌아간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독자조직 출범 채비에 들어가는 등 정치적 재기를 향한 '홀로서기'에 본격 나선다...
    Date2021.02.01 Views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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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미국 장례산업에 격변이 찾아왔다… 화장이 전체 과반 차지

    화장률 20년만에 2배 급증…美장의사협회 “2040년엔 화장이 80% 이상 차지할 것” 미국에서 장례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화장이 2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전통적 매장을 누르고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장례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
    Date2022.04.22 Views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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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OPT 외국인 유학생, H-1B 취득자 수 2배 넘어

    2014년 부터 OPT와 H-1B 격차 갈수록 벌어져 'OPT'(유학생 졸업자 취업실습 프로그램)를 통해 취업한 외국인 유학생 수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취득자 수를 2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센터'는 공개한 '고학...
    Date2019.02.10 Views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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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미국인 목회자 중 37%만 <성경적인 세계관> 보유…충격적 결과

    대부분 혼합주의 보유…자녀에 영향 주는 청년부 목사들, 성경적 세계관 비율 낮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부모들 중에서도 성경적 세계관을 보유한 부모들은 불과 4%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 기독교 목회자의 대다수...
    Date2022.05.27 Views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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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연방 최저임금 15달러 되면 140만명 실직!…미의회예산국 발표

    최저임금 7.25달러를 5년에 걸쳐 15달러로 인상한다는 바이든의 공약, 좌초 위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최저임금 2배 인상안이 취임 초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의회와 전문가 그룹에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
    Date2021.02.15 Views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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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텍사스 달라스 한인미용실에서 총격 사건, 여성 3명 부상당해

    증오범죄 조사 중…폐쇄회로에 용의자 및 도주 차량 찍혀 추적 중 텍사스주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타운 미용실에서 한인 여성 3명이 총격을 입었다. 한인이 운영하는 이 미용실에는 사건 당시 직원 3명, 손님 1명 등 한인 여성 4명이 있었다. 댈러스 경...
    Date2022.05.14 Views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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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뉴저지주의회, 셀프 주유 허용법안 상정

    뉴저지주 하원과 상원, 초당적 추진…성사 가능성 높아 뉴저지주 주유소들이 73년만에 고객들이 직접 개솔린을 넣는 셀프 주유 허용법을 추진하고 있다. 뉴저지주 상·하원은 최근 셀프 주유 허용 법안을 잇따라 상정하고 본격 입법 절차에 착수...
    Date2022.03.05 Views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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