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동성애자 헌혈 제한 사라질 듯…성관계 관련 질문 삭제

    미식품의약국(FDA) 새 지침 공개…여론 수렴 후 규정 변경 계획 1980년대 에이즈(AIDS) 위기 당시 미국에 도입됐던 동성·양성애자에 대한 차별적인 헌혈 제한 규정이 사라질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식품의약국(FDA)이 헌혈 희망자가 사전에...
    Date2023.01.27 Views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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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美 동성결혼 허용법안, 곧 상원 통과된다

    공화당 상원의원 12명도 찬성…민주당, 추진 가속화 미국에서 동성 간 결혼의 효력을 인정하는 법안이 연내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자 진보적 의제에 속도를 낸 것이다. 뉴욕타임스 ...
    Date2022.11.18 Views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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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美 독감환자, 1만여명 발생

    미국 46개주… LA에만 40여명 사망     미국에서 독감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보디빌더인 21세 청년 카일러 바그만은 2주전부터 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이틀 뒤 가슴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기침과 고열 증상을 ...
    Date2018.01.17 Views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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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美 대형유통체인 Target, 성소수자 상품 매장전면에 배치했다 역풍

    미국의 대형 소매유통체인 '타겟'(Target)이 '성소수자 인권의 달' 6월을 앞두고 매장 전면에 LGBTQ 전용 상품들을 내놨다가 역풍을 맞았다. 타겟은 이달 초부터 미 전역의 매장에 트랜스젠더 전용 의류·액세서리·생활용품&mid...
    Date2023.05.26 Views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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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美 대형약국체인, 6억5천만불 배상해야

    마약성 진통제 중독 사태 책임으로 거액 배상 판결 CVS와 월그린·월마트 등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업체들이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중독 사태와 관련해 거액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오하이오주 북부연방지방법원은 이들 기업이 오피...
    Date2022.08.19 Views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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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미국 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이 4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022~2023학년도 미 대학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된 외국인 유학생은 105만7천188명으로 직전 학년...
    Date2023.11.18 Views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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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에세이 대필 1장에 15달러”…케냐·인도 등에 매년 수백만건 대필 주문 과제 대행 서비스 국제적 규모로 커져…“대학은 이제 졸업장 주는 공장 전락?” 미국...
    Date2019.09.10 Views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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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美 대학 입학 지원자 다시 증가세

    미국 대학 입학 지원자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 전국 900여 대학에서 사용하는 공통지원서에 따르면 2022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해 지원서를 제출한 학생은 1월 기준 총 110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2020학년도보다 13.2...
    Date2022.01.30 Views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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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美 대학 순위 '아이비리그'가 휩쓸어

    월스트릿저널, "상위 10위 중 6개가 아이비리그"     미국 대학순위 평가에서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동북부 대학들이 상위 10위권을 대부분 차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영국의 대학순위 정보 조사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HE)과 공동으로 진행한  미국 대학 평...
    Date2017.09.29 Views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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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美 대선에서 힘 못쓰는 X세대의 고민

    미국 NBC방송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는 뉴욕을 배경으로 청춘남녀 6명의 이야기를 잘 그려낸 청년 X세대(1965∼1980년생)를 잘 대변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열린 X세대 대표 시트콤의 25번째 생일잔치는 시끌벅적했다. 9월 초부터 한...
    Date2019.10.12 Views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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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미국의 11월 대선에서 낙태 문제가 최대 정책 이슈의 하나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낙태권 보장, 낙태 금지 확대를 주장하면서 서로 세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연방 차원의 낙태권 보장을 명문화했던 '로 대 ...
    Date2024.01.19 Views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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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美 대도시 집 사려면 10년간 다운페이 모아야

    주택가격 상승으로 돈 모으기 힘들어…LA 1위, 뉴욕 3위 미국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젊은 세대들의 주택 구입이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 대도시에서 주택 구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트 자금 마련에 평균 10년 내외가 소요되고 있다. ...
    Date2018.05.08 Views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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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美 뉴저지주 연방판사 아들, 괴한에 총 맞아 숨져…남편은 중상

    에스더 살라스 판사. 출처=러트거즈 대학 미국 뉴저지주 연방법원 판사의 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아들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남편은 크게 다쳤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에스더 살라스 판사의 20살 아들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남편도 총에 맞아 병원으로 ...
    Date2020.07.24 Views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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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美 뉴욕식당들, 최저임금 인상되자 앞다퉈 '감원'

    미국, 시간당 최저임금 $15 확정한 주 증가…고용 감소로 비상 작년 말부터 뉴욕시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11인 이상 기업체)로 올리자 식당 등 자영업자 일자리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는 거의 20년 만에 식당 일자...
    Date2019.03.17 Views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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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상당수는 베이비붐 세대인 장년층, 노년층 급증…트럼프 “강제 수용” 정치 쟁점화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는 올해 1월 미국의 노숙자 수가 65만3104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2%(약 7만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월에 하루 ...
    Date2024.01.05 Views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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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美 노숙인 내쫓는 '로보캅' 논란

    경비 로봇 K9 등장…시간당 6불로 저렴      미국에서 경비 로봇이 노숙자들을 쫓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동물학대방지협회는 한 달 전부터 사무실 인근에 노숙자들이 텐트를 설치하거나 거리를 점거하지 못하도록 로봇 K9(사진)을 배치했다. K9...
    Date2017.12.15 Views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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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 남침례교단, 2년 연속 교인 43만명 감소

    지난해 헌금액과 침례 횟수는 증가…온라인 예배 전환 뚜렷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교단’(SBC)의 지난해 헌금액과 세례 횟수가 팬데믹 영향이 컸던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다. 하지만 교인 감소세와 대면 예배 출석률은 지난해도 여전한 감소...
    Date2022.07.09 Views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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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美 남성, 바르셀로나 신혼여행 중 차량테러로 목숨 잃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덮친 차량 테러 희생자 중 신혼여행을 왔다가 피해를 입은 미국인 남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캘리포니아 출신 재러드 터커(43)와 그 아내 헤이디 누네스는 2주간 프랑스.스페인 등을 여행 중이었다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 ...
    Date2017.08.22 Views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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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美 기혼여성 66% "혼전동거 경험"

    혼전동거가 이혼율 줄여줬다는 통계 발표 美 결혼커플 46% 이혼…70%는 여성주도 미국에서는 13초마다 1건의 이혼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이혼 건수가 거의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1000명당 이혼 건수는 1990년 4.7에서 2000년 4.0으로, 2010년에는 3....
    Date2018.08.21 Views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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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美 기밀 유출자는 주방위군 정보부 소속 20대...체포된 테세이라 일병

    미 연방수사국(FBI)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과 관련한 극비 문서들 및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도청 내용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게임 채팅방을 운영해왔던 미 메사추세츠주 방위군 소속 군인 잭 테세이라(21) 일병의 자택을 직접 찾아 조사 한 뒤 그를 체포...
    Date2023.04.14 Views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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