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 명물 베슬서 또 사망…14세 소년, 부모 보는 앞에서…영구 폐쇄 검토

    뉴욕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베슬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관람객이 잇따르자 영구 폐쇄 가능성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매체 데일리비스트는 베슬 운영사 릴레이티드 컴퍼니의 스테픈 로스 회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로스 회장은 "이 ...
    Date2021.08.01 Views4456
    Read More
  2. 바이든, 지지율 39%로 역대 최저 경신…인플레·분유사태 등 악영향

    한국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AP통신이 미국의 성인 1천1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9%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업무 수행을 긍정 평가해 같은 조사에서 역대 최저를 기록했...
    Date2022.05.21 Views4450
    Read More
  3. 플러싱 음력설 퍼레이드, 한인단체 없이 개최

    플러싱 음력설 퍼레이드가 지난 21일 플러싱에서 열렸다.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에서 출발해 메인 스트릿까지 이어진 이날 퍼레이드에는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과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장 등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Date2023.01.27 Views4449
    Read More
  4. 만약 핵폭탄 떨어지면…뉴욕시, 핵공격 행동요령 안내 공개

    미국 뉴욕시가 핵 공격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뉴욕시 재난관리국 유튜브에는 핵 공격을 받았을 경우 취해야 할 단계별 지침에 대해 알리는 90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핵 공격 발생 즉시 가능한 한 빠르게 실내로 이동...
    Date2022.07.17 Views4449
    Read More
  5. 美서 코로나 감염자 접촉해도 격리 안해

    연방당국, 새 지침 발표…6피트 거리두기도 해제 연방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권고를 해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새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를 통해 감염 예방...
    Date2022.08.13 Views4448
    Read More
  6.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법원, 알렉스 존스에 약 10억불 거액 배상 판결 미국의 샌디훅 총기 참사 사건이 거짓이라며 음모론에 입각해 가짜 뉴스를 퍼뜨린 방송인 알렉스 존스(48)가 피해자들에게 거의 10억달러를 배상하게 됐다. 존스는 지난 8월에도 다른 지방법원에서 같은 혐의로...
    Date2022.10.14 Views4445
    Read More
  7. 뉴저지, 5월4일부터 1회용품 사용금지

    뉴저지에서 비닐봉지와 종이봉투, 스티로폼 포장용기,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 제품 금지법 시행이 오는 5월 4일부터 시행된다. 필 머피 주지사 서명에 따라 시행되는 1회용 비닐봉지 등 금지법이 지난 18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5월4일부터 공식 시행돼...
    Date2022.04.22 Views4440
    Read More
  8. SAT 종이시험2024년부터 폐지

    SAT 시험이 2024년부터 종이 시험을 폐지하고 전면 온라인 시험으로 전환된다. 시험 내용은 더 짧고 간결해지고 시험 시간도 2시간으로 단축되는 등 근본적인 변화가 도입된다.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는 앞으로 이 시험을 디지털 포맷으로 변경한다며 국...
    Date2022.01.30 Views4440
    Read More
  9.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뉴욕시, 2600만달러 보상금 지급키로 뉴욕시가 흑인운동 지도자 말컴 X를 암살했다는 누명을 55년 만에 벗은 2명에게 2,6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시는 말컴 X 암살 사건과 관련해 살인죄 공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2...
    Date2022.11.05 Views4433
    Read More
  10. 포드, 픽업트럭 전복사고로 사망한 부부에 17억불 패소 판결

    F-250 픽업트럭 지붕 너무 약해…비슷한 사례 80건이나 발생…포드 항소 방침 포드 자동차가 2014년 픽업트럭 전복사고로 사망한 부부 유족에게 17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물어줘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그위...
    Date2022.08.26 Views4431
    Read More
  11. 뉴욕시, 정신이상 노숙자 강제입원

    지하철·거리에서 범죄 줄이기위한 강경 정책 뉴욕시가 지하철과 거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 퇴치를 위해 정신질환을 지닌 노숙자들을 강제 입원시킬 방침이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하철과...
    Date2022.12.03 Views4426
    Read More
  12. 코로나 주춤하면서 美교회 대면예배 시작…교인들, 여전히 주춤

    美교회 90 %이상 대면 예배 보고 있지만…교인 출석률은 작년 9월 이후 정체 현상 코로나 관련 수치가 감소하면서 지난해부터 예배당의 문을 활짝 열고 코로나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대면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대면 예배 출석률은...
    Date2022.04.22 Views4426
    Read More
  13. 미국병원들, 사상 최대 입원환자에 비상…하루 평균 신규확진 81만명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미국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기준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약81만명으로 자체 집계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80만명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2주 전과 ...
    Date2022.01.15 Views4424
    Read More
  14. 샌프란시스코 경찰, <킬러 로봇>에 살상 및 폭탄 공격 허용

    미국 실리콘밸리 한복판에 ‘폭탄을 장착한 살상용 로봇’이 배치된다. 현지 경찰이 ‘총기 난사, 테러 같은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한해 철저한 사람의 통제를 거쳐 투입하겠다’며 배치를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
    Date2022.12.09 Views4420
    Read More
  15. 새로운 마약전쟁이 시작됐다…미국, 국가수준의 펜타닐 중독 상황

    전 세계 4분의 1 죽일 분량의 중국제 펜타닐, 멕시코 통해 미국에 들어와 지금 미국이 펜타닐에 중독돼 국가 전체가 흐느적거리는 모습이다. 최근 10년 새 ‘미국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가 마약이라면, 그 중에서도 펜타닐이 가장 심각하다....
    Date2023.04.22 Views4414
    Read More
  16. No Image

    英 확진자 2000명→8000명 '폭증'…80% 백신 맞았는데, 왜

    봉쇄조치 완전 해제 당초 계획보다 4주 미룰 듯 성인의 80%가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차례 이상 받은 영국의 방역 상황이 다소 꼬이고 있다. 영국정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봉쇄조치 해제를 미룰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Date2021.06.15 Views4413
    Read More
  17. 플러싱 Main St. 버스 전용차선 영구화

    일반차량은 오후7시부터 아침 6시까지 이용가능 퀸즈 플러싱 메인 스트릿 버스 전용차선 단속 시간이 줄어든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메인 스트릿의 버스 전용차선이 영구화됐지만 뉴욕시 교통국이 단속 시간 단축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단속...
    Date2022.06.24 Views4406
    Read More
  18. 뉴욕시 대중교통 중범죄 1년간 90%나 급증…보석법이 원인

    올 들어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중절도 범죄건수가 무려 9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가 뉴욕시경찰국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8월7일까지 뉴욕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중절...
    Date2022.08.13 Views4401
    Read More
  19. 미국인 절반 이상이 낙태 찬성…사상 최고

    갤럽, 대법원의 <낙태권 보장판결> 폐기 초안 보도 후 늘어 미국에서 낙태와 관련한 연방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낙태권을 지지하는 여론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갤럽이 최근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낙...
    Date2022.06.03 Views4401
    Read More
  20. 퀸즈 윌렛포인트 시티필드 옆에 프로축구장 설립

    2만 5천석 뉴욕시티 FC축구장…주변에 주상 복합단지도 새롭게 건축 뉴욕시티FC 축구 경기장 및 주상복합 건물 단지 조감도 [사진: S9 아키텍처] 퀸즈 윌렛포인트 재개발 부지에 2만5천석 규모의 ‘뉴욕시티 FC’ 전용 프로축구장이 들어선다...
    Date2022.11.18 Views43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