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화당이 합의한 총기규제법, 알맹이 빠져

    총기사건 원흉 AR-15는 그대로...공격용 무기금지 등 빠져 연방 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권총 휴대 허용 판결을 내린 가운데 연방 상원이 29년만에 새로운 총기 규제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법안에 공격용 무기 판매 금지나 총기 구매 연령을 높이는 내용 등...
    Date2022.06.24 Views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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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서 코로나19 재확산되고 있는 이유…폭염과 에어컨 피서 때문?

    코로나 입원 일주일간 10% 늘어…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 취약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폭염이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지난 9~15일 코로나19 입원 건수와 응급...
    Date2023.07.28 Views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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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국 교인 90%, 전도가 소명이라고 말하지만…실천은 어렵다

    실제로 전도에 나서는 미국신자들은 절반수준…낯선 사람들 대상은 더 적어 마음은 전도하고 싶지만, 많은 교인들은 전도 나서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어디서부터 전도를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전도 훈련을 제...
    Date2022.07.09 Views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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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팝 인기에 美 대학에서 7년간 한국어 수강생 78%나 늘어났다

    미국에 K팝 열풍이 불면서 미국내 대학에서 한국어 수업 수강생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영 라디오 채널인 NPR은 미국현대언어학회 통계를 인용해 2009년부터 2016년 사이 미국 대학의 한국어 과목 수강자 수는 78%가 늘어나 1만5,0...
    Date2022.10.28 Views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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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J경찰의 영장없는 차량수색은 위헌…뉴저지주 대법원 확정 판결

    뉴저지주에서 경찰이 영장없이 차량 수색을 하는 행위가 위헌이라는 판결이 주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지난 2021년 오션카운티 톰스리버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당시 톰스리버 경찰은 카일 스마트라는 남성의 차량에...
    Date2023.03.10 Views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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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美 항공대란에 난리…조종사 정년 연장 법안 발의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BA.5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조종사 부족 등으로 항공업계 인력난 또한 심각해지자 야당 공화당에서는 조종사 정년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 인...
    Date2022.07.29 Views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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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미국, 이민정책 때문에 인력난 겪는다”

    “이민자 인력 공급 막혀…노동력 250만명 줄어”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원인과 관련, 미국의 이민 정책으로 인해 노동력 감소가 나타난 것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됐다고 지...
    Date2022.11.18 Views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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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내연녀와 동거위해 아내 살해한 美의사…63억원 보험금까지 수령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아내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치과의사에게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남성은 재판 내내 총이 우발적으로 발사됐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남성이 내연녀와 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반박했다. ...
    Date2022.08.06 Views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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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61년만에…‘美 대학입시 소수인종 우대’ 뒤집힐 가능성 높아

    “백인-아시아계 역차별 당해” 위헌 소송…보수 우위 美연방대법 심리 시작 미국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흑인이나 히스패닉 등 소수 인종에게 가산점을 주는 소수인종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의 합헌 여부를 가리는 심리를 개시...
    Date2022.11.05 Views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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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빅테크 감원 물결에 미국내에서 외국인 전문직 수만 명 해고된 듯

    빅테크를 비롯한 미국의 기술기업들에 감원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전문직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전문직 취업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를 받은 외국인 노동자는 해고 후 60일 이내에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고국으로 쫓겨나...
    Date2023.02.18 Views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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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선풍적 화제 <챗GPT>(인공지능 챗 봇)…월 20달러 구독모델 내놨다

    최단 시간 1억명 돌파에 유료버전 ‘플러스’ 서비스…빠른 응답·피크타임 접속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유료 버전이 출시된다. 챗GPT를 개발한 스타트업 오픈AI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
    Date2023.02.04 Views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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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美한인 여자친구 살해범, 22년만에 석방…다른 용의자 확보

    1999년 1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한인 여고생 이모양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볼티모어의 한 공원에 암매장된 상태였다. 용의자로 지목된 것은 아드난 사이드(41.사진). 그는 여자친구였던 이양을 목 졸라 죽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
    Date2022.09.24 Views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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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뉴욕 50년만의 눈가뭄…1년째 눈 안와

    인근 썰매·스키장 제대로 영업 못해…이상기온 계속 요즘 뉴요커들 최대 화제는 ‘눈이 없어 섭섭한 겨울’이다. 통상 뉴욕시 일대에선 12월 초·중순 첫눈을 시작으로 큰 눈이 몇 차례 내리고 이듬해 3~4월까지도 눈이 녹지 않...
    Date2023.02.04 Views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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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美, 20년뒤 오직 이민 덕에 인구증가”

    미국에서 20년 뒤에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초과하면서 오직 이민의 힘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연방의회의 전망이 나왔다. 의회예산국(CBO)이 내놓은 향후 30년간 미국 인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올해 3억3,600만명에서 2053년 3억7,300...
    Date2023.01.27 Views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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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트럼프 첫 부인, 맨해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딸 이방카, 충격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뉴욕포스트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바나가 이날 낮 뉴욕 맨해튼의 자택 계단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그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체...
    Date2022.07.17 Views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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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뉴욕시 명문 중학교 추첨 입학제 폐지

    시행 2년만에…앞으로는 성적, 출석률 등으로 선발 뉴욕의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로 2년 전에 도입된 중학교 추첨 입학제가 폐지된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시 교육 당국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
    Date2022.10.01 Views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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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개처럼 짖는 소리로 소통”...3대째 근친혼 이어온 美가족에 생긴 일

    영국 라디오채널 LBC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오드의 한 산악 마을에 사는, 근친 혼으로 이루어진 휘태커 가족을 조명했다. 이들 가족은 모두 근친 지간으로 이뤄졌다. 다큐멘터리 감독 마크 라이타(63)가 2004년 가족 사진을 찍게 되면서 이들의 근친혼 역...
    Date2023.04.08 Views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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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 경매 나온다

    3천만불~ 5천만달러 경매 예장…10세기 전후에 제작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 중 하나가 올해 봄 경매에 나온다. 소더비는 오는 5월 뉴욕 경매에 1100년 전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사진)을 내놓는다. 소더비가 추정하는 가격은...
    Date2023.02.18 Views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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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기본급만 7000달러...10년차 미군 대위의 월급 명세서 보니

    주택수당 3400달러 급식수당 등 합치면 월급이 무려 1만3천여달러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 영수로 출연했던 10년차 미군 대위 유진형씨. /유튜브 ' Mr. Yooniverse 유진형'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6기 영수로 출연...
    Date2022.08.06 Views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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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불법체류 청년 200만, 추방유예 불발

    2백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 청년들의 추방유예(DACA)법안이 연방의회에서 계속 표류하면서, 성사가 거의 희박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연방 의회가 올해 안에 입법 목표로 추진했던 DACA 프로그램 수혜자 구제 법안 마련이 사실상 어려워...
    Date2022.12.23 Views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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