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차에 여성 머리 밀쳐…노숙자, 뉴욕 지하철에서 또 묻지마 공격

    뉴욕시 지하철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공격하는 묻지마 범죄가 또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경찰은 전날 뉴욕시 퀸스 라과디아공항 근처의 한 노숙자 쉼터에서 카말 셈레이드(39)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셈레이드는 일요일인 지난 21일 이른 아침 ...
    Date2023.05.27 Views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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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착륙, 정말 오나요? 고용 끄떡없는 미국, 구인공고만 1100만건

    미국 고용 시장이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시장 전망치(1025만건)를 웃도는 1101만2000건의 구인 공고가 나왔다. 구인 공고 건수는 2021년 6월 이후 한 번도 1000...
    Date2023.02.18 Views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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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봉 고액이지만…"악착같이 벌어 조기은퇴 계획"

    절약하고 돈모으는 30,40대 미국인들 대부분 자린고비들 10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원인 미국 시애틀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실비아 홀 씨(38여)는 400제곱피트(약 11평)짜리 소형 아파트에서 살며 한 달 식료품비로 75달러를 쓴다. 지출...
    Date2018.11.10 Views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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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연봉 5만불 뉴욕비서, 세상 떠나며 800만불 기부

    변호사들 주식 매수 때 따라 투자…평생 지하철 타며 근검절약 최근 뉴욕시의 한 여인이 고모의 유언이라며 뉴욕의 사회복지기관에 624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관이 설립된 120년만에 가장 큰 개인 기부액이었다. 그런데 기부자는 성공한 사업가나 백만...
    Date2018.05.12 Views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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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연봉 20만불 받는 팰팍 부패정치인 해임

    팰리세이즈팍 시의회, 2/3가결로 로렌조 행정관 해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정부에서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이 돼왔던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이 시의회에 의해 해임됐다. 팰팍 타운의회는 6명 중 4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로렌조 행정관의 해임안을 만장...
    Date2024.02.17 Views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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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항소법원, "공적부조 영주권 제한 합법….트럼프 손 들어줘"

    연방 제4 항소법원이 또 다시 공적부조 수혜 이민자의 영주권 취득을 제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편에서 손을 들어줬다. 샌프란시스코 제9순회 연방항소법원에 이어 두 번째다. 버지니아 리치몬드 제4순회 항소법원은 9일 찬성 2, 반대 1로 공적부조를 ...
    Date2019.12.15 Views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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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연방항소법원, <DACA>를 불법으로 판결, 하급법원에 다시 보내

    기존 수혜자 보호·갱신은 당분간 유지될 수 있게 돼…신규신청은 여전히 불가능 연방항소법원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다만 이번 사안을 하급심으로 다시 내려보내기로 결정하면서 기...
    Date2022.10.07 Views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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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연방준비은행, 9월 중 '자산축소'…금리 추가 인상은 아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이 보유자산 축소 계획을 다음 달 9월 19일 경 발표할 예정이다. 자산축소 계획 발표 시점과 관련해 대다수 위원은 '차기' 회의 때까지 기다리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연준은 지난달 개최한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결정한 바 있...
    Date2017.08.22 Views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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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뉴욕시 전체 난민의 41% 차지…신청후 30일내 노동허가받으면 일할수 있어 연방정부가 베네수엘라 망명 신청자들에 대한 ‘임시보호지위’(TPS)를 재지정하면서 뉴욕시 난민위기 해결의 단초가 마련됐다. 백악관은 2023년 7월31일 이전 입국...
    Date2023.09.23 Views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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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연방정부 학비 융자 이자율 5.05%

    2018~2019학년도 연방정부 학생융자 이자율이 2년 연속 올라 지난해보다 13% 상승한 5.05%로 정해졌다. 대학 졸업 후 상환 전략을 감안하면 학생 1인당 융자금은 2만7,000달러를 넘기지 않는 것이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1일을 시작일로 향후 1년간...
    Date2018.07.10 Views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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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폐쇄로 美전역에서 공원, 관광지 문닫아

    뉴욕 '자유의 여신상'은 오픈, 국립공원은 '입장 불가' 많아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건설 예산 때문에 예산안이 통과하지 못해 발생한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22일 시작되면서 미 전국의 국립공원 등 정부 시설들이 일부분 문을 닫아 관...
    Date2018.12.24 Views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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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캐러밴 미국행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출신 2000명 북상 중 중앙아메리카 출신 캐러밴이 역대 최장 셧다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AP통신은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출신 캐러밴 2000여명이 미국 국경으로 북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국에서 각각 ...
    Date2019.01.19 Views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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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연방정부 셧다운 충격 서서히 현실화

    저소등층 에게 크게 경향 미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도 이어지면서 푸드스탬프(SNAP)와 영양제공프로그램(WIC) 등 저소득층 공적 부조 수혜자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NN과 월스트릿 저널...
    Date2018.12.29 Views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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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연방정부 셧다운 새해 초 까지 이어지나

    장기화 되면 경제적 사회적 파급 효과 상당해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새해 초까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우선 이번 사태로 15개 부처 중 연방국토안보부, 교통부, 농무부, 법무부 등 9개 부처가 영향을 받게된다. 당장 약 80만명의 공무원에 대...
    Date2018.12.29 Views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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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연방정부 보조금 허위청구한 플러싱 중국계 성인데이케어 기소

    중국노인들 끌어들이려 현금 지급·매달 교통비 지원…한인 데이케어센터도 조사 우려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중국계 성인 데이케어센터의 업주가 노인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며 회원을 불법 유치한 후 연방정부로부터 보조금을 허위 청구한 혐의로 ...
    Date2020.09.22 Views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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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연방정부 간부, 여직원들 성파트너 고용

    연방재난관리청 발칵…수년간 성 비리 적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인사 담당간부가 수년간 여성 직원들을 남성 직원의 '성 파트너'로 고용한 비리가 발견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재난관리청이 전현직 직원 73명의 인터뷰와 98명으로...
    Date2018.08.05 Views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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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o Image

    연방정부 '셧다운' 사흘만에 22일 종료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사흘만인 22일 종료됐다. 뉴욕출신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우리는 오늘 연방정부 업무 재개를 위한 투표를 하기로 했다”며 셧다운 종료에 공화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원은 본회의에서 임시 예산안을 ...
    Date2018.01.23 Views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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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연방이민국, 불법체류자 단속 중단

    코로나 사태로…단속인력, 코로나 사태에 활용 이민자 구치소에 코로나19 확진자 아직 없어 연방 이민국이 불법 이민자 단속 및 추방작전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연방이민국(ICE)은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외국인 추방을 제외하고 나머지 불법이...
    Date2020.03.23 Views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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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연방이민국, '추방재판 명령', 허위로 남발

    논란 거세지면서 연밥법원은 명령 발부한적 없다 돌려보내 연방이민당국이 '추방재판 출석 명령' (NTA)을 허위로 남발하면서 뉴저지 뉴왁을 비롯한 전국의 이민법원에 수 천명의 이민자들이 출두하는 일이 벌어졌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
    Date2019.02.05 Views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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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연방의회 난입 1년…트럼프의 공화당 장악력은 오히려 최상

    공화당 대선후보 가상 대결서 트럼프 54%로 압도적 1위…트럼프 눈도장찍기 열풍 미 연방의회의사당 난입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된 6일,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장악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했다. 1년 전 당...
    Date2022.01.08 Views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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