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펄, 뉴욕·뉴저지서 폭탄세일…진주비드 목걸이 80%, 진주 세트류 50~60% 세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빨간 속옷에 이어 이번에는 행운잡기 2탄으로 운기 최고인 홍산호를 잡으러 가자!
 '빨간 속옷'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이색 프로머션이 뉴욕 뉴저지 등 에서 지난번 인기를 끌자 이번 겨울맞이에는 고베펄사가 홍산호가 운기 최고라며 행운을 잡아라 2탄으로 준비해 큰 관심을 끌고있다.
고베펄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진주와 칼라스톤 등 보석 300불 이상 구매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빨간 속옷에 이어 아주 고급스런 분위기를 주는 일본산 빨간 산호를 공짜선물로 증정하기로 했다.
즉 팬티와 브래지어에 이어 이번에는 선혈이 낭자해 보이는 홍산호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오래동안 계속된 불경기를 지니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빨간 색의 기발한 프로모션으로 끝장내자는 이벤트다.
'빨간 속옷'의 속설은 본국의 백화점 등 새로 개장하는 유통매장에서 빨간 속옷을 사 옷장에 넣어두면 부자가 되거나 행운이 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년사이 개점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한국 백화점들이 오픈 기념 행사로  3억원 이상의 빨간 속옷이 팔렸고 특히 롯데백화점 광복점 오픈 때는 빨간 속옷만 무려 17억원 어치가 팔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중국인 등 아시안권에서는 붉은 색 자체가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예전부터 강하게 전해져 내려와 지금도 유별날 정도로 선호하고 있고 수시로 이벤트화 하고 있다.
물론 한국인도 빨간색 계통의 제품에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LA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붉은 색깔의 기 탓인지는 몰라도 신기할 정도로
답답했던 일이 잘 풀려 매장 등에서 빨간 악세사리나 속옷 등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베펄사 측은 “경기 침체로 다소 부진했던 올 봄 여름 실적을 이번 가을 행사부터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받는분들이 아주 좋아하고  예상외로 반응이 뜨거워  2탄으로 홍산호
목걸이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에도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베펄사는 특히 이번 겨울 진주보석 쇼에서도 주력 품목인 진주비드 목걸이를 무조건 80% OFF 하는 핵폭탄 세일을 펼치기로 했다.
이밖에 반지류와 진주 세트류도 50-60%까지 파격 세일을 하는 등전 품목 묻지마 세일을 하기로 했다. 뉴욕 뉴저지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뉴욕 행사일정
일시:2017년 12월 26일(화) - 27일(수), 2일간
장소:대동연회장 에메랄드 홀
주소: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뉴저지 행사일정
일시:2017년 12월 28일(목) - 31일(일), 4일간
장소:파인플라자 1층 (빵집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