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 기념 'JEWEL 캐슬'쇼 진행…헬렌 아이꼬 프리미엄 라인 첫선 대거 출시 

 

 

 

진주 전문 보석회사 고베쥬얼그룹이 주최하는 'JEWEL 캐슬' 진주보석쇼가 오는 3월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뉴저지 팰팍 등 3곳서 펼쳐진다.

 

지난해 'Rings Heaven' 저가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데 이어 최근 프리미엄 라인으로  헬렌 아이꼬를 선보이는 고베쥬얼그룹은 오는 3월  뉴욕과 뉴저지에서 'Jewel Castle' 타이틀로 진주 보석 쇼를 개최한다.

 

고베쥬얼그룹은 특히 지난 15년 동안 미주에서 고베펄이라는 진주전문회사로 자리매김을 해오다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바꿔 새로 출범했다. 

 

이 그룹은 반지천국이라는 초저가 라인 브랜드를 론칭하고, 'Helen Aiko&'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누어 미주에서는 물론 캐나다에서도 명실상부한 보석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고베쥬얼그룹은 이번 출범에 맞춰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라인은 그동안 인기리에 시판했던 바로크 진주 3종세트 등 세트 중심으로 럭셔리화해 전시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세공의 업그레이된 진주와 칼라스톤 반지 2천여점도 선보여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쇼에서는 1천달러 미만대의 저가 세트 라인도 대거 출시되는데 우아하고, 단아한 3백여 진주 칼라스톤 세트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이번 보석쇼는 프리미엄 라인과 저가 라인이 앙상블을 이루면서 가격과 품질면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쥬얼 캐슬'로서 특별한 진주보석쇼가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베쥬얼그룹 측은 "진주보석은 다이아몬드나 순금보다 가격이 경제적이고 평상복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쉬한 패션아이템으로 멋을 내기에 손색이 없다"며 "특히 진주 목걸이는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젊은 여성들은 물론 중년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석쇼부터는 미국 보석 연구소인 GIA가 수여한 '소피아 강' 진주 감정사도

 

전시장에 현장 배치해 고객들에게 아코야 양식진주 등 진주와 관련한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러싱 일정

일시: 2019년 3월 27일(수) 단,1일간 

장소: 대동연회장 2층 다이아몬드 홀 특설매장

주소:150-24 northern BL Flushing.NY 11354

 

베이사이드 일정

일시:2019년 3월 28일(목)-29일(금),단 2일간

장소: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매장(북창동 순두부 근처)

주소:221-17 Northern Bl, Bayside,NY 11361

 

뉴저지 일정

일시:2019년 3월 30일(토)-31일(일), 단 2일간

장소:파인플라자 1층 특설매장

주소: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