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구스만 이름 딴 패션회사 출시된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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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사업...다만 모든 수입금 몰수 될 수 있어
 
마약왕 구스만 이름 딴 패션회사 출시된다.jpg

 

CNN방송에 따르면, 현재  뉴욕 맨해튼의 연방교도소에 수감돼 선고를 앞두고 있는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은  자신의 이름과 서명과 관련한 지식재산권을 부인인 코로넬이 경영하는 유한책임회사(LLC)에 양도했다. 그는 관련 계약서에 직접 서명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넬이 운영하는 LLC의 공식 명칭은 ‘엘 차포 구스만’으로, 올해 여름부터 야구모자와 티셔츠 등의 패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구스만의 변호인인 램버트는 “구스만은 아내와 두 딸을 위해 합법적인 사업을 펼치길 원했다. 그는 물론, 그의 조직에 연루된 그 누구도 이 회사에서 아무 역할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엘 차포 구스만’ 의류회사의 수익이 구스만의 가족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연방검사 출신인 레빈은 CNN에 “피고인이 자신의 범죄를 근거로 돈을 못 벌도록 하는 ‘샘의 아들 법’에 따라 모든 수익금을 회사로부터 몰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법은 범죄자가 자신의 범죄 행각으로 얻은 인지도를 이용, 수익을 챙기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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