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며칠새 19명 고3 잇따라 목숨 끊어

by 관리자 posted May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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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시험 결과 발표 후 하루에 2,3명씩 자살

 
인도 텔랑가나주에서 며칠 새 19명의 고3 학생들이 잇 따라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대학 입학을 위해 필요한 ‘중 등 시험’ 결과가 발표된 후 하 루에 2, 3명씩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 했다. 게다가 이번 시험 채점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일들 도 이어져 학생들은 물론 부 모들까지 교육 당국을 비난 하고 나섰다.
중등 시험 결과가 발표되자 현지 경찰에는 비상이 걸렸 다. 대입을 위해 필요한 이 시 험에서의 성적이 성에 차지 않거나 부모 기대에 부응하 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살을 시도하는 청소년들이 잇따를 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텔랑가나주 경찰은 CNN 방송에 “하루에 두세 건 이상 자살 사건이 접수되고 있다” 며 “발표 이후 지금까지 19명 이 숨졌다”고 말했다. 극성스 러운 교육열 탓에 인도 청소 년들이 학업 성취에 대한 부 모들의 기대에 시달려 온 결과다. 그런데 텔랑가나주의 시험 관리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 고 있다. 정상적으로 시험 을 치른 학생이 결석 처리됐 는가 하면 제대로 적은 답안 지가 ‘0’점 처리된 경우가 보 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 당국이 책임지고 관리를 했 어야 하는데도, 글로바레나 라는 외주 업체에 일을 떠넘긴 것이 문제의 시작이란 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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