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동방정교회 신자 대다수 불가리아 방문

by 관리자 posted May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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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면담서 선량한 난민들에게 문호 열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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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약 1천년 전 로마 가톨릭에서 갈라져 동방정교회 신자가 대다수인 불가리아를 방문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 황은 불가리아 정부의 초청으로 방문해 공항에서  보리소프 총리의 영접을 받 았다. 교황은 뒤이어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 령과의 면담에서 대난민 강경정책을 펴 고 있는 불가리아 정부에 선량한 난민들 에 문호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교황은 "당신들의 전통에 따라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눈과 마음 을 닫지 말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수도 소피아 중심의 '알렉산드르 1세' 광장에서 수천 명의 가톨릭 신자들을 상대로 미사를 집 전했다. 뒤이어 불가리아 정교회 최고 행정처 인 신성종무원을 방문해 네오피트 총주 교와 만나고 소피아의 정교회 사원 '성 알렉산드르 넵스키' 대성당을 찾아 기 도했다. 하지만 정교회 측은 교황의 대성당 방문 시 어떤 종교적 의식도 거행하길 거 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한 소피아에서 약 160km 떨어진 중부 도시 라콥스키 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미사를 집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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