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학생 대표, "정부 대화 제의 너무 늦어"

by Hailey posted Jul 08, 2019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홍콩 대학생 대표, "정부 대화 제의 너무 늦어" 

2019-07-08_12h12_25.png

홍콩 정부가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가장 적극 적으로 반대하는 계층인 대 학생들에게 '사적 만남'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것으 로 전해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에 따르면 홍콩 정 부는 학교 행정 당국을 통 해 홍콩과기대(HKUST) 와 홍콩중문대 학생 대표들 과 대화하자고 제의했다. 그 렇지만 대학생 대표들은 정 부의 대화 제의가 너무 늦었 다면서 응하지 않기로 했다. 중문대 학생회장인 소는 " 우리는대화가 단지 홍보 쇼 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며 "우리 요구가 수용될 때 에만 고려할 수 있다"고 말 했다. 이러한 가운데 홍콩의 8 개 대학 학생 대표들은 공 동 성명을 내고 캐리 람 행 정장관이 공개된 타운홀 미 팅을 약속하고 시위참가자 들을 무혐의 처분해줄 경우 에만 대화에 응하겠다며 두 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고 SCMP가 전했다. 학생 대표 중 한 명은 SCMP 인터뷰에서 "다른 분야 대표들도 포함한, 공 개된 대화를 해야 한다"면 서 람 장관의 발언이 전 세 계에 중계될 수 있도록 미디 어의 촬영이 허용돼야 한다 고 말하기도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9Jul
    by
    2019/07/09

    "뉴질랜드서 트레킹 중 실종 한국인 사망" file

  2. 08Jul
    by
    2019/07/08

    뉴욕주 드림액트, 시행에 들어갔다 file

  3. 08Jul
    by Hailey
    2019/07/08

    홍콩 대학생 대표, "정부 대화 제의 너무 늦어" file

  4. 08Jul
    by
    2019/07/08

    한국, 전국 34% 학교서 급식 중단 file

  5. 08Jul
    by
    2019/07/08

    보수 기독교 단체, "주기도문 바꾸지 말라" file

  6. 08Jul
    by
    2019/07/08

    교황청, 중국 카톨릭교회 방침 발표 file

  7. 08Jul
    by
    2019/07/08

    여배우 이다해 빌딩가격, 33억원→55억원 '껑충' file

  8. 08Jul
    by
    2019/07/08

    '콩나물시루' 美이민자수용소 사진공개…곧 터지게 되는 시한폭탄 file

  9. 08Jul
    by
    2019/07/08

    70대 한인 등산객, 실종 1주일 만에 구조돼 file

  10. 08Jul
    by
    2019/07/08

    조지아주 23세 한인남성,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file

  11. No Image 01Jul
    by
    2019/07/01

    중국 4년 만에 최대 게임시장 타이틀 내려놓나

  12. 01Jul
    by
    2019/07/01

    매년 130만 숨지는 일본, 장례식 대신... file

  13. 01Jul
    by
    2019/07/01

    엘살바도르 부녀 익사 사진 여파...美의회, 5조원 긴급예산 승인 file

  14. 19Jun
    by
    2019/06/19

    그린란드 빙하 하루에 20억톤 녹았다 file

  15. 15Jun
    by
    2019/06/15

    AI로 포르노 여배우 10만명 신원확인 file

  16. 30May
    by
    2019/05/30

    연예계 공식 연인이었지만 결혼 문턱서 헤어진 커플들은? file

  17. 30May
    by
    2019/05/30

    니콜 키드먼, 아이들과 함께 성당 다닌다 file

  18. 30May
    by
    2019/05/30

    인도 기독교인들, 어려움에 직면 file

  19. 30May
    by
    2019/05/30

    과기대 교수, 아들에게 시험문제 전달혐의 받아 file

  20. 30May
    by
    2019/05/30

    NJ 팰팍학교 개보수안 추진, 한인 주민 논의 과정 배제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