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고층 빌딩, 알고보니 사용 연한은 불과 50년

by 벼룩시장 posted Jan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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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대국'으로 거듭난 중국의 초고층 빌딩들의 사용 연한이 지나치게 짧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5년 일반에 최초 공개, 지난해 12월 완공된 ‘상하이중심타워’의 사용연한이 50년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건축 완공 기간만 10년이 소요된 623m 높이의 상하이중심타워는 지하 5층~지상 127층에 달하는 마천루다. 
최근 중국 곳곳에는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 마천루의 법적 사용연한이 대부분 50년에 불과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해 기준 중국에 소재한 152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은 478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미국의 초고층건물은 533개였다. 
더욱이 중국에서는 향후 10년 내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건물 800여 곳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중국은 세계에서 마천루 수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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